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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가 눈 앞에 서 있는 손세이셔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올시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 앞에 놓여 있다. 두 마리 토끼로 지칭되는 것은 바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다. 우선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리그 1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21승 5무 11패 승점 68점을 기록하면서 리그 4위에 위치하고 있다. 본래 지역 라이벌이자 경쟁팀인 아스날이 토트넘 보다 앞서 있었으나 5월 17일(한국시간 기준) 치른 뉴캐슬과의 37라운드 경기에서 0대2 패배를 당하면서 전세가 역전된 상황이다. 현재 토트넘과 아스날의 승점 차는 2점 차이이며, 골득실에서는 토트넘이 아스날에 15점 앞서 있는 상황으로 매우 유리한 고지에 있는 상황이다. 두 팀 모두 각각 마지막 최종전만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이 ..

축구 2022.05.17

[laudrup7의 백서른일곱 번째 음악추천]노을 - 그리워 그리워

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들 이제 슬슬 날이 더위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열이 많은 편이라 더위에 약한데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용..ㅎ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laudrup7의 듣기 좋은 백서른일곱 번째 음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음악은 바로 노을 - 그리워 그리워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곡은 2011년 10월에 발매한 싱글 앨범입니다. 저 노래가 나올 당시 제가 고등학생이었는데 최근 이 노래가 20대 초반들 사이에서 다시 뜨고 있다고 해서 오랜만에 접하게 됐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듣기 좋았는데 오랜만에 들어도 좋아서 여러분들께 추천드리게 됐습니다. 그럼 발라드 감성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이미지 출처 : laudrup7의 story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

음악 2022.05.17

[EPL]알렉스 퍼거슨을 소환한 위르겐 클롭의 위대함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전설 알렉스 퍼거슨 경에 이어서 대기록을 세웠다. 리버풀은 5월 15일(한국시간 기준) 웸블리에서 치른 첼시와의 FA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면서 FA컵의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리버풀은 이번 우승으로 지난 2월 우승한 카라바오컵에 이어서 올시즌 더블을 달성하게 됐다. 리버풀은 올시즌 참가한 4개 대회 중 2개 대회에서 우승을 확정 지었으며, 남은 2개 대회에서도 우승 가능성이 남아 있어 영국 클럽 역사상 최초의 쿼드러플(4개 대회 우승)를 노리고 있다. 쿼드러플 유무와 함께 이번 FA컵 우승으로 또 하나 대기록을 세우게 됐는데 모든 대회 우승이다. 클롭 감독은 이번 FA컵 우승으로 영국 구단이 참여할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 FA컵, 카라바오..

축구 2022.05.16

[NBA]2년 연속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니콜라 요키치

NBA 덴버 너게츠의 니콜라 요키치가 2년 연속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다. NBA 사무국은 5월 0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22시즌 요키치가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706점), 야니스 아테토쿰보(밀워키 벅스 595점)와 함께 정규리그 MVP 최종 3인 후보에 오른 요키치는 총점 875점의 점수를 받아 올시즌 MVP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요키치는 올시즌 74경기 동안 평균 27.1득점 13.8리바운드 7.9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하면서 소속팀 덴버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팀 내 2~3옵션인 자말 머레이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시즌 아웃을 당하는 와중에도 거의 혼자 힘으로 플레이오프를 이끌었다고 과언이 아..

농구 2022.05.13

[UCL]변화의 시기를 맞이한 유럽 챔피언스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세계 최고의 축구 대회로 뽑히는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변화를 맞이한다. UEFA는 5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4-25시즌 부터 본선 참가 팀 수를 기존 32개 팀에서 36개 팀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유럽 챔피언스리그는 지금의 포멧이 이루어진 03-04시즌 이후 21년 만에 새로운 포맷을 갖고 대회를 운영하게 됐다. UFEA는 아직까지 세부적인 개편 사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가운데 일부 변경된 포멧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우선 기존 4개팀 8개의 조로 홈&어웨이의 6경기를 치르는 방식에서 36개 팀 풀리그로 해서 홈&어웨이 총 8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개편됐다. 여기서 1~8위팀은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하게 되며, 9~24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남은 8장의..

축구 2022.05.12

[laudrup7의 서른여섯 번째 추천 시]별이 되고 싶다

별이 되고 싶다 별이 되고 싶다. 살아서 별이 되고 싶다. 언제나 너의 눈에 잘 띄는 밝고 아름다운 별이 되고 싶다. 별이 되고 싶다. 죽어서도 별이 되고 싶다. 언제나 너의 모습 지켜주는 크고 영롱한 별이 되고 싶다. 나는 그런 너의 별이 되고 너도 그런 나의 별이 된다면 너와 나의 아름다운 사랑이 별처럼 빛이 날 수 있다면 안재동 별이 존재는 지구 상 어디에 있어도 눈에 잘 띄고 쳐다볼 수 있는 존재다. 또한 별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며, 깜깜한 어둠에 한줄기 빛이 돼줄 수 있는 소중한 존재다. 별처럼 아름답고 빛날 수 있는 존재가 얼마나 될까? 나도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애인 그리고 친구들에게 별처럼 아름답고 빛나며, 아름다운 사랑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

추천 시 2022.05.12

[오피셜]괴물 옐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입단 확정

차세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될 재능으로 뽑히는 옐링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 입단을 확정 지었다. 맨시티는 5월 10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홀란드의 영입을 확정 지었다고 발표했다. 맨시티는 홀란드 영입을 위해 도르트문트에게 약 6000만 유로(약 808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지불했으며, 홀란드에게 5년 동안 약 37만 5천 파운드(약 6억원)에 달하는 주급을 제시하면서 홀란드의 마음을 훔쳤다. 2016년 만 16세의 어린 나이에 자국 노르웨이의 2부리그 브뤼네 FK에서 프로 데뷔를 한 홀란드는 이듬해 자국 명문 몰데 FK에 눈에 띄면서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만 18세의 나이인 몰데 2년 차 시즌 모든 경기 도합 30경기 동안 16득점 5도움을 기록하면..

축구 2022.05.12

[NBA]올드스쿨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 더마 드로잔

올스타 슈팅가드 더마 드로잔이 올시즌 화려한 부활 찬가를 알렸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사인 앤 트레이드로 시카고 불스에 합류한 드로잔은 올시즌 뜨거운 득점력을 뽐내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로잔은 올시즌 76경기 동안 평균 27.9득점 5.1리바운드 4.9어시스트 0.9스틸을 기록 했다.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단연 득점 부문인데 드로잔의 득점력은 NBA 전체 5위에 해당하고 있으며, 드로잔 개인 커리어를 통틀어서도 16-17시즌 27.3득점을 뛰어넘는 커리어하이 기록이다. 드로잔이 더욱 대단한 것은 최근 NBA 트렌드와는 상반된 농구를 펼치면서 이렇게 뜨거운 득점력을 뽐냈다는 것이다. 드로잔은 최근 3점슛을 지향하는 최근 트렌드와는 상반되고 아이솔레이션을 활용한 돌파 및 미들레인지 공략이 강점을..

농구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