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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넘버원 스몰포워드 자리를 가져온 제이슨 테이텀

NBA 보스턴 셀틱스의 제이슨 테이텀이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시리즈에서 1옵션으로서의 존재감을 뽐냈다. 보스턴은 브루클린 네츠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116-112로 승리하면서 양대 컨퍼런스를 통틀어 유일하게 시리즈 스윕을 가져갔다. 보스턴이 이번 시리즈에서 스윕을 거둔 일등공신은 단연 제이슨 테이텀이다. 테이텀은 이번 시리즈에서 경기당 평균 29.5득점 4.5리바운드 7.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 내 1옵션으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나 이번 플레이오프 시리즈는 작년 시즌 1라운드 맞대결 상대였던 브루클린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승리였다. 작년 시즌의 경우 올시즌과 반대로 브루클린이 2번 시드, 보스턴이 7번 시드로 올라오면서 1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는데 4승 1패로 브루클..

농구 2022.04.26

[NBA]자 모란트 기량발전상 수상...멤피스 최초

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자 모란트가 21-22시즌 MIP 수상자로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4월 26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 모란트가 올시즌 MIP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모란트는 총점 221점을 얻으면서 최종 후보 3인에 오른 디욘테 머레이(183점)와 다리우스 갈랜드(178점)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않았다. 모란트는 19-20시즌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데뷔한 이후 데뷔 시즌 신인왕을 수상하는 등 차세대 NBA를 이끌어갈 주역 중 하나로 꼽혀왔다. 그러나 첫 두 시즌 간에는 기복이 다소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잠재력을 완전히 터뜨리지 못했으나 올시즌 처음으로 평균 20득점을 넘기고 야투율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면서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비록 부상으..

농구 2022.04.26

[분데스리가]사상 첫 분데스리가 10연패를 달성한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역사를 작성했다. 뮌헨은 지난 4월 24일(한국시간 기준) 라이벌 도르트문트와의 데어 클라시커 더비 경기에서 3대1의 완승을 거뒀다. 이로서 뮌헨은 리그 3경기를 남긴 가운데 도르트문트와 승점을 12점 차로 벌리면서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 지었다. 뮌헨은 이번 시즌 우승으로 사상 첫 분데스리가 10연패의 영광을 안게 됐다. 또한 유럽 4대 빅리그(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A) 기준으로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10연패를 달성한 구단으로 이름을 새겨 넣게 된다. 국내에선 어우뮌(어차피 우승은 뮌헨)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뮌헨의 우승이 당연시되는 상황으로 볼 만큼 분데스리가 내에서 뮌헨이 갖고 있는 존재감은 압도적이다. 뮌헨이 분데스리가 내에서 이렇듯..

축구 2022.04.25

[laudrup7의 백서른네 번째 음악추천]IU(아이유)- 봄 사랑 벚꽃 말고

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들 다들 벚꽃 구경 다녀오셨나요?? 벚꽃을 보니 봄이라는 계절이 더욱 와닿은 것 같습니다. 봄 = 벚꽃 이 공식은 아마 깨지지 않겠죠??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laudrup7의 듣기 좋은 백서른네 번째 음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음악은 바로 IU(아이유)- 봄 사랑 벚꽃 말고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곡은 2014년 4월에 발매한 싱글앨범 입니다.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것으로 유명하며, 발매 당시 엄청난 히트를 친 곡이며, 저도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많이 듣던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벚꽃이 피는 날이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노래 중 하나로 여러분들께 추천드리면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그럼 벚꽃 감성 속으로 들어가볼까용~?? 이미지 출처 : 벅스, 한국경제 l..

음악 2022.04.25

[오피셜]맨유 에릭 텐 하흐 전격 선임...최대 4년 계약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약스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전격 선임했다. 맨유는 4월 21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텐 하흐와 계약기간 3년, 연장 옵션 1년 총 4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맨유는 올시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로 시작한 이후 성적 부진으로 경질하면서 랄프 랑닉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시즌을 치러 나갔다. 애초 올시즌까지만 팀을 맡기로 한 랑닉이기에 계속해서 차기 시즌 감독을 물망 해온 맨유는 많은 후보들을 검토한 끝에 텐 하흐에게 팀을 맡기게 됐다. 텐 하흐는 2012년 고어헤드 이글스에서 처음으로 감독 생활을 시작한 이후 바이에른 뮌헨 2군과 위트레흐트를 거쳐 2017년부터 아약스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텐 하흐는 재임기간 동안 아약스의..

축구 2022.04.22

[EPL]벼랑 끝의 아스날을 끌어올린 로컬 보이들

아스날이 로컬 보이들의 활약 속에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를 향한 경쟁을 이어나가게 됐다. 아스날은 4월 21일(한국시간 기준) 열린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경기에서 4대2의 완승을 거두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분위기는 사뭇 대조적이었다. 우선 아스날의 경우 토트넘 핫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막차 티켓을 둔 치열한 4위권 경쟁 속에서 리그 3연패를 당하면서 흐름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다. 이에 반해 첼시의 경우 직전 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무려 6골이라는 폭발적인 화력을 과시했으며, 레알 마드리드 원정 경기에서도 2차전 스코어 3대2로 물리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렇듯 상반된 분위기 속에서 게임 체인저로 등장한 선수들이 있었는데 바로 ..

축구 2022.04.21

[laudrup7의 서른세 번째 추천 시]행복

행복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 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나태주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업무를 하고 나면 녹초가 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하루 공부를 마치고 나면 힘이 빠진다. 그러나 다들 이렇게 힘듦에도 집에 돌아가는 길은 항상 즐겁다. 또한 열심히 일을 하고 공부를 마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러 간다고 생각하면 또한 즐겁고 행복하다. 행복은 사실 엄청 큰 것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무언가와 누군가를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들이닥친다. 항상 주변의 작은 것들에 대한 행복감을 잊지 말자.

추천 시 2022.04.21

[NBA]믿었던 케빈 듀란트의 뼈아픈 부진

NBA 최고의 득점머신 케빈 듀란트가 플레이오프에서 부진을 거듭하면서 소속팀 브루클린 네츠가 벼랑 끝에 몰리게 됐다. 올시즌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통해서 7번 시드로 올라온 브루클린은 보스턴 셀틱스와 맞붙게 된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무대에 자신감을 보였다. 올시즌 시즌 중반 연패에 빠지면서 추락을 거듭했지만 결과적으로 플레이오프 무대에 안착했으며, 플레이오프 무대 특성상 슈퍼스타들의 활약상이 더욱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슈퍼스타 듀오의 무게감을 따져 보았을 때 브루클린의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 듀오가 보스턴의 제이슨 테이텀, 제일런 브라운 듀오보다 더 무게감이 있다는 것이 객관적인 평가다. 또한 브루클린은 작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보스턴과 격돌하여 4승 1패로 무난하게 1라운드 무대를 ..

농구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