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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drup7의 백서른다섯 번째 음악추천]김보경 - 혼자라고 생각말기

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들 다들 화창하고 따스한 봄 날씨 잘 즐기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laudrup7의 듣기 좋은 백서른다섯 번째 음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음악은 바로 김보경 -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곡은 2012년 12월에 발매한 싱글 앨범입니다. 2013년 KBS에서 방영한 "학교 2013"의 OST 곡으로 유명했으며, 김보경님의 가장 대표적인 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창 듣다가 요즘 SBS에서 방영 중인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김보경님이 나온 것을 보고 다시 찾아 듣기 시작했습니다. 방문객 여러분들 모두 오늘의 추천 곡 들으시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가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음악 감상하러 가볼게용~ 이미지 출처 : 벅스, 헤..

음악 2022.05.04

[NBA]스플래쉬 트리오를 결성한 GSW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플래쉬 트리오가 위력을 떨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14-15시즌 파이널 우승을 거둔 이후 현재까지 리그의 강자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가 지금처럼 리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데 여러 요소들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탐슨 이른바 스플래쉬 브라더스의 위력 덕분이다. 커리와 탐슨은 각각 2009년 1라운드 7순위, 2011년 1라운드 11순위에 골든스테이트에 지명되면서 NBA 생활을 시작했다. 둘은 골든스테이트가 첫 파이널 우승을 기록한 14-15시즌부터 3시즌 연속 3점슛 성공 부문 1, 2위, 5시즌 연속 경기당 3점슛 3개 이상을 기록하면서 리그 최강의 백코트 듀오로 떠올랐다. 특히나 빅맨 중심의 골밑 지향 농구에서 포지션 구분..

농구 2022.05.02

[EPL]아시아 최초 유럽 빅리그 20골을 정조준 하는 손흥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아시아인 최초 유럽 빅리그 20골을 정조준하고 있다. 손흥민은 5월 1일(한국시간 기준) 치러진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2골 1도움의 원맨쇼를 기록하면서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이날 활약으로 올시즌 리그 19골 7도움을 기록하게 되면서 20-21시즌 자신의 최다골 기록인 17골을 뛰어넘는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손흥민은 이날 활약으로 득점 선두 모하메드 살라에 3골 뒤진 득점랭킹 단독 2위로 등극했다. 또한 이날 도움 1개를 추가하면서 남은 경기에서 3개의 도움을 추가한다면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초로 3시즌 연속 10-10클럽(10득점 10도움)에 가입하게 된다. 또한 손흥민은 이번 활약으로 남은 경기에서 1..

축구 2022.05.02

[NBA]PO모드 발동한 무결점의 총사령관 CP3

NBA 피닉스의 크리스 폴이 무결점의 모습을 선보이면서 피닉스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이끌었다. 크리스 폴은 4월 29일(한국시간 기준) 뉴올리언스 팰리컨즈와 펼친 서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6차전에서 무려 33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115-109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로 승리로 피닉스는 뉴올리언스를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따돌리면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날 양팀 최다 득점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한 폴인 가운데 한 가지 눈에 띄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야투율이다. 폴은 이날 경기 총 14개의 야투를 던지면서 단 1개도 놓치지 않고 모두 적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야투뿐만 아니라 자유투 또한 4개를 모두 성공시키면서 슈팅 부문에 있..

농구 2022.04.29

[KBL]2년 연속 파이널 우승을 노리는 안양 KGC

KBL 안양 KGC가 2년 연속 파이널 진출에 성공하면서 2연패를 정조준하고 있다. KGC는 4월 27일 펼쳐진 부산 KT와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변준형의 극적인 결승 득점으로 KT를 81-79로 격파했다. 이번 승리로 KGC는 KT를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물리치고 정규리그 1위 서울 SK와 챔프전에서 맞붙게 됐다. KGC는 작년 시즌에도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플레이오프 파죽의 10연승을 기록하면서 챔프전 우승의 주인공이 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올시즌에도 비록 KT와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패했으나 이후 역스윕을 가져가는 등 현재까지 6승 1패의 좋은 승률을 기록하면서 작년과 같은 데자뷰가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다. 작년과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특급..

농구 2022.04.29

[오피셜]이현중 2022년 NBA 드래프트 도전

미국 대학농구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현중이 2022년 NBA 드래프트에 도전한다. 이현중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현중이 4학년 시즌을 남겨둔 현재 졸업 전 NBA에 대한 도전을 결심하고 공식적으로 드래프트에 응시했다고 밝혔다. 삼일중학교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낸 이현중은 삼일상고로 진학한 후 NBA 글로벌 아카데미에 참석 후 관계자들 눈에 띄면서 데이비슨 대학으로 진학하게 됐다. 이후 매 학년마다 팀의 핵심 식스맨 - 주전 - 에이스 순으로 발전하는 기량을 선보이면서 디비전 1에서 주목받는 유망주로 손꼽혔다. 특히 2학년 시즌에는 데이비슨 대학 최초로 180클럽(야투율 50%, 3점슛 성공률 40%, 자유투 성공률 90% 이상)에 가입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올시즌의 경우보다 적극적으로 공격 ..

농구 2022.04.27

[NBA]플레이오프 최고의 신스틸러 제일런 브런슨

NBA 서부컨퍼런스 댈러스 매버릭스의 제일런 브런슨이 올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 최고의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브런슨이 소속팀 댈러스는 현재 유타 재즈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시리즈에서 3승 2패를 기록 중으로 매우 박빙의 시리즈를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선수가 있으나 바로 브런슨이다. 브런슨은 이번 시리즈에서 경기당 평균 28.6득점 5.2리바운드 4.6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돈치치가 결정한 첫 시리즈 3경기에서 2차전에서 무려 41득점을 기록하는 등 3경기 평균 32득점을 기록하면서 돈치치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돈치치가 돌아온 이후에도 평균 23.5득점을 기록하면서 식지 않은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브런슨은 양대 컨퍼런스 통틀어 올시즌 플레이오..

농구 2022.04.27

[laudrup7의 서른네 번째 추천 시]한 지붕 세 가족

한 지붕 세 가족 강원도 어느 골짜기 한 소나무 그루터기에 딱총나무 두 그루랑 목련 한 떨기 세 들어 산다. 우듬지엔 솔잎이 밑동엔 목련 잎이랑 딱총나무 열매 한 뿌리를 나눠가진 씨 다른 세 가족이 한결같이 생기 넘칠 뿐 주눅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나무들은 이렇게 다른 듯 어울리며 잘도 사는데... 김상모 예전 아파트들은 복도식 베란다 형으로 되어 있어 한 층마다 8가구 에서 보통 많으며 12가구 까지 같은 층에 공존했다. 새로 이사를 오면 떡을 돌리면서 인사를 건넸고, 어디서 과일을 선물 받으면 옆집 혹은 경비 아저씨께 나누어드리곤 했다. 그렇게 같은 이웃끼리 어울리면서 살아갔던 것 같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러한 문화들이 다 사라진 것 같다. 한 그루에 나무에도 다 저렇게 잘 어울리는데 사람들은 시간..

추천 시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