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65

[카타르월드컵]벤투호의 상수였던 쓰리톱이 미지수로 변해버렸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자랑이었던 쓰리톱이 불완전한 미지수로 변해버렸다. 벤투호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루과이, 포르투갈, 가나와 함께 H조에 묶이게 됐다. 객관적인 전력상 다른 팀들에게 밀린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그래도 비등하게 평가받은 부분이 있었으니 바로 공격진이다. 벤투호의 공격진은 세계적인 선수로 떠오른 손흥민을 필두로 황의조와 황희찬, 이재성, 권창훈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활약하고 활약했던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들이 단순히 유럽에서 활약했다고 해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 아니라 각자의 선수들 모두 유럽 빅리그에서 손꼽히는 활약을 펼치면서 적어도 공격진의 파괴력만큼은 세계적인 수준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중에서도 손흥민, 황의조,..

축구 2022.11.04

[오피셜]벤투호의 날아든 비보...에이스 손흥민 수술대 오른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수술대에 오르게 된다. 토트넘 핫스퍼는 구단 공식 SNS 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안와골절 부상으로 인해 수술대에 오를 것이며, 수술 이후 의료진과 함께 재활에 들어갈 것이며, 적절한 시기에 관련 소식을 전달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11월 2일(한국시간 기준) 유럽 챔피언스리그 D조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6차전 경기에서 안면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전반 도중 교체 아웃됐다. 당시 왼쪽 눈두덩이가 심하게 부어올랐으며, 의료진으로 부축으로 간신히 걸어 나가면서 사태의 심각성이 고조된 가운데 결국 수술을 필요로 하게 됐다. 현재 손흥민의 부상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다. 월드컵 개막을 3주도 채 남지 ..

축구 2022.11.03

[카타르월드컵]벤투호 초비상!..에이스 손흥민 안면 부상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에이스 손흥민의 부상으로 초긴장 상태에 놓였다. 손흥민은 2022년 11월 2일(한국시간 기준) 유럽 챔피언스리그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D조 6차전 경기에 선발 출격했으나 전반 23분 마르세유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치면서 쓰러지고 말았다. 코에서 출혈이 일어났으며, 눈, 코 주위가 크게 부어오른 손흥민은 결국 이른 시간인 전반 29분 교체 아웃되고 말았다. 현재 손흥민이 부상 경위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외신에서는 뇌진탕 가능성을 의심하며 다가오는 리버풀과의 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도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손흥민의 부상은 현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는 물론 월드컵을 앞둔 벤투호에게도 대형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재 월..

축구 2022.11.02

[카타르월드컵]아이슬란드와의 출정식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벤투호가 출정식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출정식의 효용가치에 대한 논란이 형성되고 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개막 전인 11월 11일 아이슬란드를 초청하여 출정식을 겸하여 최종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해당 평가전은 FIFA가 주관한 공식 A매치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손흥민과 김민재와 같은 핵심 해외파들이 빠진 채 K리거와 아시아에서 뛰는 선수들이 주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논란 거리로 형성된 문제가 이번 아이슬란드와의 경기가 월드컵을 앞둔 상황에서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이다. 아이슬란드는 지난 1월 터키 전지훈련 당시 대결을 벌였던 상대로 그때 당시 평가전에서도 국내파들이 주축을 이룬 가운데 5대1의 대승을 거둔 팀이다. 그때 당시 ..

축구 2022.10.28

[카타르월드컵]월드컵을 앞두고 상반된 입지를 보여주고 있는 황의조와 조규성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약 한 달도 안 남은 가운데 벤투호 핵심 공격수 황의조와 조규성이 상반된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 황의조와 조규성은 벤투 감독이 부임한 이래 벤투 감독 아래에서 가장 꾸준하게 많이 호출이 된 공격수들이다. 대표팀에서의 입지만 놓고 보면 황의조가 한 수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황의조는 벤투 감독 부임 이래 13득점을 기록하면서 벤투호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최근 대표팀에 발탁되는 선수들 중 손흥민(35득점) 다음으로 가장 많은 A매치 득점(16득점)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대표팀 공격진 내에 입지가 탄탄한 상황이다. 반면 조규성의 경우 2021년 A대표팀에 첫 발탁된 새내기로서 아직까지 대표팀 경험(15경기 4득점)이 황의조에 비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축구 2022.10.24

[오피셜]카타르 월드컵 본선 직전 최종 평가전 명단 발표...오현규 첫 발탁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직전 마지막 평가전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 직전 출정식을 겸임한 11월 11일 국내 평가전에 대한 명단을 확정했다. 명단은 아래와 같다. GK : 김승규(알 샤밥), 조현우(울산 현대), 송범근(전북 현대), 구성윤(FA) DF : 김영권, 김태환(이상 울산 현대), 권경원(감바 오사카), 조유민(대전 하나시티즌), 박지수(김천 상무), 이상민, 윤종규(이상 FC 서울), 김문환, 김진수(이상 전북 현대), 홍철(대구 FC), 박민규(수원 FC) MF : 정우영(알 사드), 백승호, 김진규, 송민규(이상 전북 현대), 손준호(산둥 타이산), 권창훈, 고승범(이상 김천 상무), 나상호(FC 서울), 엄원상(울산 현대), 양현..

축구 2022.10.21

길어지는 황의조의 침묵과 한달 남은 카타르 월드컵

한국 축구 대표팀 부동의 스트라이커 황의조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올시즌을 앞두고 리그앙 지롱댕 보르도에서 그리스 슈퍼리그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한 황의조는 이번 월드컵 벤투호 부동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뽑히고 있다. 그러나 최근 그의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월드컵 개막을 약 1달 앞둔 상황에서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황의조는 벤투호 출범이래 최다득점(13득점)을 기록하면서 벤투호의 황태자로 떠올랐다. 또한 5대 빅리그로 뽑히는 리그앙에서 2년 연속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그러나 올시즌 올림피아코스로 합류한 직후 치른 7경기에서 아직까지 득점을 신고하지 못하면서 득점에 대한 갈증이 큰 상황이다. 더불어 최근 9월에 치른 A매치 평가전에서도 골 ..

축구 2022.10.14

[카타르월드컵]끝내 호명되지 않은 그 이름...이강인

스페인 RCD 마요르카에서 활약하면서 올시즌 현재까지 도움 랭킹 1위를 기록 중인 이강인의 이름이 벤투호에서 끝내 호명되지 않았다. 벤투호가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치른 9월 A매치 평가전에서 손흥민, 김민재, 황희찬 등의 주축 멤버들을 모두 소집하면서 최종 담금질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코스타리카, 카메룬과 치른 최종 평가전에서 1승 1무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다가오는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준비를 대부분 마치게 됐다. 벤투호는 이번 평가전 동안 주축 선수들의 활약 및 현재 고심하고 있는 우측 풀백, 좌측 센터백, 3선과 2선 자원들의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이러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윤종규, 권경원, 손준호 등 확고한 주전이 아닌 선수들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축구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