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런던의 대표적인 명가 아스날과 첼시가 올시즌을 앞두고 상반된 프리시즌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스날과 첼시는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팀이자 빅클럽으로 꾸준히 상위권에서 경쟁을 벌여왔다. 작년 시즌의 경우 첼시가 3위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면서 5위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한 아스날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현재 치뤄지고 있는 프리시즌에선 이전 시즌과는 반대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우선 아스날의 경우 현재까지 치른 프리시즌 4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면서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4경기 동안 무려 14득점이라는 엄청난 파괴력을 과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적생 가브리엘 제수스가 프리시즌 4경기에서 4득점을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