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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빅클럽의 역사를 무색하게 만드는 현 맨유 선수단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치욕적인 시즌 출발을 선보이면서 그동안 찬란했던 역사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맨유는 22-23시즌 개막 후 2경기를 치른 이래 2전 전패 1득점 6실점을 기록하면서 리그 최하위에 쳐저있다. 아직 2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맨유가 리그 최하위에 쳐진 것은 EPL 개막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맨유가 개막 이후 치렀던 상대들은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과 브렌트포드로 모두 맨유보다는 한수 아래의 전력으로 평가받는 팀들이다. 현재 맨유가 결과만큼이나 더욱 지탄받고 있는 것은 선수단 내에서 투지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맨유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필두로 다비드 데 헤아, 해리 맥과이어, 라파엘 바란, 브루노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 등 세계적인 명성을..

축구 2022.08.15

[K리그]이번에야말로 절호의 우승 기회를 잡은 울산 현대

K리그 울산 현대가 17년 만에 우승을 거둘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 울산은 올시즌 현재까지 26경기 동안 16승 7무 3패 승점 55점을 기록하면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현재 2위 전북 현대에 승점 6점을 앞서 있으며 1경기를 덜 한 상황으로 최대 승점 9점 차까지 격차를 벌릴 수 있는 상황이다. 울산은 최근 몇년 간 현대 가 라이벌 전북 현대와 함께 K리그의 패권을 장악하고 있는 쌍두마차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최근 3년 간 전북에게 밀려 연속으로 준우승에 그치면서 2인자의 인상이 강하게 굳어졌다. 그러나 올시즌의 경우 시즌 70% 이상 소화한 가운데 최대 승점 9점 차까지의 격차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을 만들면서 이번에야말로 우승을 거둘 수 있는 찬스를 얻게 됐다. 울산이 어느 때보..

축구 2022.08.15

더이상 호날두가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는 축구 판도

올여름 이적을 원하는 호날두의 의지와 다르게 호날두를 대하는 세계 축구 판도가 예전 같지 않다. 호날두는 작년 여름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하면서 리그에서만 18득점을 기록하는 등 도합 38경기 24득점 3도움을 기록하면서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그러나 본인의 이러한 활약과 다르게 그의 소속팀 맨유는 리그 6위에 머물면서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에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를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면서 맨유에 합류한지 1년 만에 팀을 떠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적을 선언했다. 그러나 호날두의 의지와는 다르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팀들 중에 호날두를 원하는 팀이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오직 중동의 사우디 클럽만이 호날두 영입에 대한 의사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호..

축구 2022.08.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데 용을 영입해선 안된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시장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작년 시즌 리그 6위에 머물면서 부진한 시즌을 보낸 맨유는 올시즌을 앞두고 아약스의 에릭 텐 하흐를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시키면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그의 색체를 입히기 위해서 그가 요구하는 선수들에게 제안을 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핵심이 되는 선수가 프렝키 데 용이다. 데 용은 일찍이 어린 나이에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서 활약하면서 아약스의 리그 우승을 이끌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까지 진출하면서 일찌감치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로 성장했다. 그리고 2019년 그의 드림클럽이던 스페인 명문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매년 준수한 활약을 펼치면서 바르셀로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그..

축구 2022.08.11

[NBA]유명무실한 Big 3와 이도저도 못하는 브루클린 네츠

NBA 동부컨퍼런스 브루클린 네츠가 차기 시즌 준비가 한창인 다른 팀들과 달리 아직까지 확실한 노선을 정하지 못하면서 홍역을 치르고 있다. 브루클린은 현재 로스터에 NBA 슈퍼스타인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 그리고 벤 시몬스의 이른바 Big 3를 보유하고 있다. 이름값만 놓고 볼 때는 이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에 많은 팀들의 부러움을 자아낼 수 있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우선 현재 팀 내 최고의 에이스이자 현존 최고의 득점 기계인 케빈 듀란트가 작년 시즌이 끝난 이후 공식적으로 트레이드를 요청한 상황이다. 듀란트가 골든스테이트 시절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1년 넘게 출전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4년 계약을 맺으면서 그의 대한 기대를 드러냈으나 작년 시즌 추가적인 4년 연장 계약을 맺은 지 채 1년도 안된 ..

농구 2022.08.10

[laudrup7의 백마흔네 번째 음악추천]에브리 싱글 데이 - 틱톡

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들. 다들 보통 시간이 천천히 흐르길 바랄 때도 있고 빠르게 흘러가길 바랄 때가 있으시지 않나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laudrup7의 듣기 좋은 백마흔네 번째 음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음악은 바로 에브리 싱글 데이 - 틱톡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의 추천 곡은 2015년 11월에 발매한 정규 6집 앨범의 4번 트랙 곡입니다. 해당 추천 곡은 2010년 MBC에서 방영한 드라마 파스타의 OST 곡으로도 나온 곡으로 가끔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이 빨리 흘러가길 원할 때 들으면 좋은 곡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음악 속으로 흘러가 볼까용~? 이미지 출처 : 벅스, 멜론 laudrup7의 story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음악 2022.08.09

[EPL]악몽이 된 텐 하흐의 맨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2-23시즌 개막전에서 최악의 시즌 출발을 알렸다. 맨유는 2022년 8월 7일(한국시간 22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과의 개막전에서 1대2로 패배하면서 암울한 시즌 출발을 알렸다. 맨유는 올시즌을 앞두고 작년 시즌의 부진을 딛고 다시 올라가기 위해 수년간 아약스에서 성과를 보여준 에릭 텐 하흐를 감독으로 부임시켰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타이럴 말라시아 등의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반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감은 브라이튼과의 개막전에서 모두 무너지고 말았다. 홈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른 개막전임에도 불구하고 무의미한 점유율 만 앞설 뿐 상대를 장악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프리시즌 기간 좋은 활..

축구 2022.08.08

[K리그]최소 한 시즌은 온전히 소화하고 떠나길 바라는 이승우

K리그에서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수원 FC의 이승우가 유럽으로부터 오퍼를 받고 있다. 올시즌을 앞두고 K리그에 첫 발을 내딛게 된 이승우는 시즌 중반이 조금 넘은 현재 22경기 동안 10득점 2도움을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시즌 초반 적응기를 갖으면서 부침을 가졌으나 이후 무려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는 등 기복 없이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면서 자신이 왜 전 세계에 재능을 인정받았는지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럽에서 이승우를 향한 오퍼가 들어오고 있는 가운데 스코틀랜드 1부리그의 하츠가 표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하츠는 작년 시즌 스코틀랜드 최고 명문이라 뽑히는 셀틱과 레인저스의 뒤를 이어 리그 3위를 차지한 강팀으로 올시즌 유로파리그 무대를 밟는 구단이다. 현재..

축구 202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