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의 기대주 이강인이 3월 열린 이번 A매치 평가전에서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번 A매치 기간 남미의 강호인 콜롬비아와 우루과이를 초청하여 평가전을 가졌다. 클린스만 감독 부임 이후 첫 평가전으로 기대를 모은 상황에서 1무 1패(VS 콜롬비아 1대1, VS 우루과이 1대2)를 거뒀다. 비록 승리를 거두지 못해 아쉬웠지만 전체적인 경기력은 콜롬비아와 우루과이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앞으로의 일정에 기대를 모으기 충분했다. 특히나 이번 평가전에서 군계일학의 면모를 보여준 선수가 있으니 바로 한국 축구의 희망 이강인이다.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커로 활약을 보여주면서 축구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이강인은 클린스만 부임 후 치른 첫 평가전 2경기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