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18

[A대표팀]클린스만이 나가지 않는다면 축구협회에서 내보내야 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4강전에서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저조한 경기력 끝에 충격적인 완패를 당했다. 클린스만호는 2월 7일(한국시간 기준)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4강전에서 전후반 내내 상대의 거센 압박과 공격 그리고 90분 내내 무기력한 공격을 펼친 끝에 0대2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역사상 요르단에게 패배한 이력이 없는 클린스만호는 이날 첫 패배를 당한 것과 동시에 64년 만에 아시안컵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는 목표가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이렇듯 소위 "요르단 쇼크"를 당한 끝에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날 경기 패배를 분석하여 월드컵을 대비하겠다는 뉘앙스를 밝혔다.한마디로 이번 패배에 대한 책임은 없이 계속해서 대표팀을 이..

축구 2024.02.08

[아시안컵]극적인 승리에 가려진 클린스만 감독의 무능력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토너먼트에서 2경기 연속 극적인 승리를 거둔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의 역량에 대한 의구심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클린스만호는 현재 치르고 있는 2023 아시안컵에서 연이틀 극장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골들을 기록하면서 4강 토너먼트에 선착한 상황이다. 조별리그인 요르단전부터 8강전 호주 전까지 4경기 연속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득점들을 기록하면서 이번 대회 최고의 이슈메이커로 등극했다. 결과적으로 4강에 오르면서 클린스만호의 대한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지만 클린스만 감독의 능력에 대한 의심 또한 더욱 가중되고 있다. 사실 4강 진출이라는 것은 결과론일 뿐이지 사실 한국은 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참가한 팀으로 어찌 보면 현재의 결과는 본래의 기대치라고 볼 수 있..

축구 2024.02.06

[아시안컵]실망스러운 경기력에도 여유 있는 클린스만 감독...많은 것이 걸려 있는 사우디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개막 이후 연일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장인 클린스만 감독은 여전히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클린스만호는 2023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3경기 동안 1승 2무 승점 5점(골 8 실 6)을 거두면서 2위로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한조에 묶인 한국은 본래 무난하게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조별리그를 치를수록 고전한 가운데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간신히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이렇듯 부진한 경기력 속에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으나 정작 당사자는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클린스만 감독은 1월 27일(한국시간 기준) 미디어와 갖은 인터뷰에서 “결승전..

축구 2024.01.30

[아시안컵]한수 아래 팀들의 압박에 속수무책인 클린스만호의 씁쓸한 현 상황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졸전 끝에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클린스만호는 1월 25일(한국시간 기준)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E조 3차전 경기에서 후반에만 내리 3실점을 거둔 끝에 3대3 무승부를 기록했다. 클린스만호는 이날 경기 무승부로 조별리그 3경기 동안 1승 2무 승점 5점(골 8 / 실6)을 기록하면서 바레인(2승 1패 승점 6점)에 이어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비록 무패로 조별리그 통과를 성공했으나 경기를 치르면서 수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되면서 다가오는 토너먼트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으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로 상대의 전방 압박에 전혀 대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뽑고 싶다. 본래 한국을 상대하는 아시아 국가들의 ..

축구 2024.01.26

[아시안컵]현명한 선수단 운영이 필요해 보이는 클린스만호의 3차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었다.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현재 현명한 선수단 운영이 필요해 보인다. 클린스만호는 1월 25일 현재까지 조별리그 2경기 동안 1승 1무 승점 4점 골득실 2득점으로 E조 2위에 위치하고 있다. 아직 3차전 경기를 치르기 전이지만 앞선 조의 경기 결과에 따라 3차전인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한다고 하더라도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 짓게 됐다. 16강 상대를 두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고 있는 현재 가장 이슈가 되는 부분이 있으니 주축 선수들의 경고 누적이다. 이번대회의 경우 경고누적이 2회일 경우 다음 경기 출전이 불가한 상황이다. 그리고 현재 한국은 현재까지 총 7명의 선수들이 경고를 받은 상황이다..

축구 2024.01.25

[아시안컵]일본이든 사우디든 경우의 수는 중요하지 않은 클린스만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기대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토너먼트 대진표를 두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클린스만호는 현재까지 조별리그 2경기를 치르는 동안 1승 1무 승점 4점(득5, 실3)을 기록하면서 조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겉으로 봤을 때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으나 한수 아래로 여긴 바레인과 요르단에게 연이은 졸전을 펼치면서 축구 팬들의 비난이 거센 상황이다. 현재 한국의 부진과 이웃나라 일본마저 함께 부진하면서 다가오는 16강 토너먼트를 두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경우의 수에 따라 라이벌 일본 혹은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만날 수 있는 가운데 필자의 의견으로 경우의 수로 누구를 만나든 크게 중요하..

축구 2024.01.22

[아시안컵]한국 축구의 아이콘으로 등극할 이강인의 아시안컵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 가운데 한국 축구의 미래이자 현재로 불리는 이강인이 맹활약했다. 클린스만호는 2024년 1월 15일 치른 바레인과의 E조 1차전 경기에서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의 멀티골을 앞세워 3대1 완승을 거두면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날 3대1의 경기 결과와 다르게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우려를 자아낸 클린스만호였지만 그중에서 이강인의 활약은 군계일학이었다.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답답한 공격 흐름을 선보인 클린스만호의 공격의 윤활유 작용을 하면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전반 중반 이후 볼을 잡는 횟수를 늘리면서 자로 잰듯한 크로스와 롱패스 그리고 킬패스 등을 넣어주면서 바레인 수비..

축구 2024.01.16

[2023 아시안컵]논란의 발탁의 중심이 된 이기제..클린스만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역대 최강의 멤버를 구성했다고 하는 가운데 발탁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 선수가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선수는 바로 좌측 풀백인 이기제(수원 삼성)다. 2012년 J리그 시미즈 에스펄스에서 데뷔한 이기제는 데뷔 12년 차의 베테랑 선수다. 작년 시즌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14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K리그 도움왕에 올랐으며, 올시즌에는 명문 수원 삼성의 주장을 맡으면서 탄탄한 커리어 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근래 들어 이기제의 행보는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시즌 들어 작년의 날카로운 킥력의 위력이 반감됐으며, 눈에 띄는 수비력 저하로 소속팀 패배에 원흉으로 낙인찍혔다. 실제로 이기제는 수원이 김병수 감독을 경질하고 염기훈 감독대행 체제를 갖춘 이후로 ..

축구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