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시즌 일정이 마무리되어가는 가운데 유럽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를 위한 4위권 자리에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는 각 구단 별로 28~31경기를 소화하면서 대장정의 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의 우승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 가장 강력한 경쟁을 벌이는 구간이 있으니 바로 4위권 경쟁이다. 프리미어리그의 경우 리그 4위까지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주어지는 가운데 현재 3위 첼시까지는 큰 이변이 없이는 무난하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마지막 티켓 확보권인 4위권 경쟁이다. 현재 이 4위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4팀이 있으니 바로 토트넘 핫스퍼와 아스날 그리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현재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