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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뉴캐슬 초비상!..도박 협의 토날리 10개월 출전정지 확정!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상 EPL) 뉴캐슬 유나이티드 시즌 초반 큰 악재를 맞이했다. 이탈리아축구연맹(FIGC)은 10월 27일(한국시간 기준) 뉴캐슬에서 활약하는 산드로 토날리가 국제축구연맹(FIFA),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경기에 베팅할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FIGC는 토날리에게 10개월 간 출전정지의 징계를 내리며 8개월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토날리는 현 시간부로 23-24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토날리의 출전정지는 뉴캐슬에게 큰 악재로 다가온다. 뉴캐슬은 올시즌을 앞두고 토날리를 영입하는데 무려 이적료 약 7000만유로(약 999억원)에 달하는 거액을 투자했다. 만 17세의 어린나이에 당시 세리에 B 브레시아에서 프로 데뷔를 한 토날리는 2년 차..

축구 2023.10.27

[K리그]시즌 막바지에 접어들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득점왕 경쟁

2023시즌 K리그가 4경기 만을 남겨둔 가운데 개인상 경쟁도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K리그는 울산 현대의 우승이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티켓과 강등을 두고 각 팀 별로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와중 개인상 부문도 경쟁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니 바로 득점왕과 도움왕 부문이다. 가장 먼저 득점왕 부문은 주민규(울산 현대)와 티아고(대전 하나시티즌)의 2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두 선수는 나란히 32경기 동안 15득점을 기록하면서 득점랭킹 공동 선두에 위치하고 있다. 두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울산과 대전은 현재 K리그에서 단 3팀 만이 넘기고 있는 50득점 고지를 넘긴 팀들로 화끈한 공격력에 강점을 갖고 있다. 먼저 주민규의 경우 수년간 리그를 대표하는 골잡이로 활..

축구 202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