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4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다운 그레이드 시킨 다비드 데 헤아 → 안드레 오나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맨유)가 올시즌 12년 만에 주전 수문장을 바뀐 가운데 실점률이 급증하고 있다. 맨유는 현재까지 치른 공식 10경기 동안 4승 6패의 성적을 거두면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맨유가 현재 성적 부진에 시달리는 요인으로는 선수단 내부 항명 및 폭행 사건 연루 주전급 자원들의 부상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그러나 그중 가장 수치적을 드러난 수치가 있으니 바로 실점률의 급증과 더불어 올시즌 주전 수문장이 12년 만에 바꼇다는 것이다. 맨유는 올시즌 치른 10경기에서 무려 18실점을 기록하면서 경기당 2실점에 가까운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축구에서 실점은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부분이지만 아무래도 수비진의 책임이 크게 두각 되는 가운데 올시즌 눈에 띄는..

축구 2023.10.04

[분데스리가]5경기 만에 작년 시즌 득점왕 기록에 절반을 뛰어넘은 세루 기라시

독일 분데스리가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 중인 스트라이커 세루 기라시가 가공할만한 득점 페이스를 과시하고 있다. 기라시는 23-24시즌 초반 치른 6경기에서 무려 10득점 1도움을 기록하면서 경기당 평균 2득점에 가까운 화끈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아프리카 기니 국적으로 올해 27세의 접어든 기라시는 그동안 프랑스 릴 OSC, 아미앵 SC, 스타드 렌과 독일 FC 퀄른 등 여러 구단들을 드나든 저니맨 성격이 강한 선수였다. 2013년 프로 데뷔 이후 시즌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것은 20-21시즌과 작년 시즌 총 두 차례에 불과할 정도로 눈에 띄는 공격수는 아니었다. 그러나 올시즌 초반이기는 하나 벌써 시즌 두자리수 득점을 달성하면서 전 유럽에 걸쳐 가장 뜨거운 공격수로 급부상한 상황이다. 6경기..

축구 202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