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 7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황선홍의 승부수...이제는 올림픽 본선 진출이다!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던진 승부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제부터 본업인 올림픽 감독직에 대한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황선홍 감독은 최근 한국 축구의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 A대표팀 임시 감독직을 맡으면서 구원투수로 나섰다. 이는 한국 축구는 물론 황선홍 감독 개인의 커리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승부수였다. 위에서 언급하다시피 황선홍 감독은 본업으로 올림픽 대표팀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다. 올림픽 대표팀은 다가오는 4월 23세 이하 아시안컵을 치를 예정이다. 이는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이 걸린 대회로 황선홍 감독과 한국 축구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대회이기도 하다. 4월 23세 이하 아시안컵 전에 3월 서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참가를 앞두고 있었다. 이는 올림..

축구 2024.03.29

[A대표팀]K리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황선홍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 임시 감독직을 맡고 있는 황선홍 감독의 이번 대표팀 명단 발표는 K리거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이번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명단은 아래와 같다. GK : 조현우(울산 HD), 송범근(쇼난 벨마레), 이창근(대전 하나 시티즌) DF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영권, 이명재, 설영우(이상 울산 HD), 권경원(수원 FC), 조유민(사르자 FC), 김진수(전북 현대), 김문환(알두하일) MF : 백승호(버밍엄 시티), 박진섭, 송민규(이상 전북 현대),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홍현석(KAA 헨트), 이재성(FSV 마인츠 05), 이강인(파리 생제르망), 정우영(VfL 슈투트가르트),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정호연(광주 FC) FW : 조규성(FC ..

축구 2024.03.25

[A대표팀]황선홍 감독의 성인 대표팀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는 태국 원정

위기의 한국 축구 대표팀에 소방수로 나선 황선홍 감독이 오히려 자신의 커리어에 위기를 맞게 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월 21일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3차전 경기를 치렀다. 지난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4강전에서 충격패를 당한 직후 첫 경기로 분위기 반전에 나서려고 했으나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반전은 커녕 더욱 위기감이 고조되게 됐다. 특히나 한국의 홈인 상암에서 거둔 무승부라 그 충격이 더욱 크게 느껴지고 있다. 황선홍 감독에게 있어 이번 소방수 자처는 어찌보면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승부수라고 볼 수 있다. 황선홍 감독은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하면서 자신의 최대 목표로 A대표팀 감독이라는 것을 공공연히 밝혀온바 있다. 포항과 서울 등 K리그 감독직..

축구 2024.03.22

[오피셜]황선홍호 태국 전 명단 발표...이강인 및 주민규 발탁!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를 꾸린 한국 축구 대표팀이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이상 KFA는) 3월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 나설 국가대표 23명을 발표했다. 명단은 아래와 같다. GK : 조현우(울산 HD), 송범근(쇼난 벨마레), 이창근(대전 하나 시티즌) DF : 권경원(수원 FC), 김문환(알두하일 SC),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설영우, 이명재, 김영권(이상 울산 HD), 김지수(브렌트포드 FC), 조유민(샤르자 FC) MF : 박진섭(전북 현대), 백승호(버밍엄 시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엄원상(울산 HD),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FSV 마인츠 05..

축구 2024.03.11

한국 축구의 새로운 황금세대를 알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여러 난관을 물리치고 목표인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선홍호는 10월 7일(한국시간 기준) 열린 결승전에서 숙적 일본에 2대1 역전승을 거두면서 목표인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은 이번 금메달로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올해까지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리게 됐다. 이번 금메달은 장차 한국 축구가 성장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 축구는 아이콘이라 불리는 손흥민이 31세의 나이에 접어들었으며, 김민재와 황인범, 황희찬, 나상호 등 이른바 96라인도 차기 열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30대 나이에 접어들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항저우 대표팀의 중추인 99라인 선수들이 대거 병역혜택..

축구 2023.10.10

[항저우아시안게임]우려를 떨쳐낸 쿠웨이트전 9대0 대승...방심은 금물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황선홍호는 9월 19일(한국시간 기준) 치른 쿠웨이트와의 조별리 E조 1차전 경기에서 무려 9골을 폭발하는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9대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5백을 들고 나올 것으로 예상한 쿠웨이트를 상대로 얼마나 빨리 선제골을 넣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다. 그리고 전반 3분 예상보다 빠른 시간에 정우영(VfL 슈투트가르트)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이른시간 주도권을 잡았고 시종일관 상대를 몰아붙인 끝에 완벽한 승리를 거두게 됐다. 사실 황선홍호는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우려들을 자아냈었다. 선수 선발부터해서 핵심 선수의 대한 차출 협조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경기력이 기대치를 밑돌면서 많은..

축구 2023.09.20

[항저우아시안게임]황선홍호에게 이강인이 핑계가 되어서는 안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이상 황선홍호) 대회 일정이 코앞인 가운데 이강인을 차출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황선홍호는 다가오는 9월 19일(한국시간 기준) 쿠웨이트와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대회에 돌입할 예정이다. 대회가 1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현재 대표팀의 최대 화두가 있으니 바로 이강인의 합류 여부다. 이강인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명단에 포함되었고 에이스로 활약한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소속팀은 파리생제르망(이상 PSG)에서 이강인을 두고 차출 진통을 일으키고 있다. 본래 9월 13일 이강인 합류 여부 및 합류 일정에 대해 통보해주기로 했으나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인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설령 이강인이 합류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황선홍호는 이강인의 합류에 대한 핑계..

축구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