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팬들 앞에서 첫 선을 앞두고 있다. 클린스만 호는 이번 3월 A매치 기간 동안 남미의 강호인 콜롬비아(3월 24일 20시)와 우루과이(3월 28일 20시)를 맞아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클린스만 호 1기는 이기제(수원 삼성)와 오현규(셀틱 FC)를 제외하고는 모두 카타르 월드컵에 승선했던 멤버들로 부임 초반 월드컵 멤버들의 대해 먼저 알아볼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클린스만 호의 첫 번째 관전포인트로 최전방과 우측 날개가 뽑히고 있다. 가장 먼저 최전방의 경우 황의조(FC 서울)와 조규성(전북 현대) 그리고 오현규가 뽑혔는데 세 선수의 입지가 매우 비등한 상황이다. 가장 먼저 황의조의 경우 지난 2018년 벤투 감독 부임 이후 월드컵 이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