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36

[UCL]PSG 원정에서 3대2로 뮌헨 격파...음바페 멀티골

리그앙의 강자 파리 생제르망이 원정에서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을 3대2로 격파했습니다. 2021년 4월 8일(한국시간 오전 04시 00분) 파리 생제르망 VS 바이에른 뮌헨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는 킬리안 음바페가 멀티골로 활약한 PSG가 뭰헨을 3대2로 격파하고 작년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필자는 이날 경기의 수훈갑으로 음바페와 네이마르 그리고 나바스의 활약을 뽑고 싶습니다. 우선 음바페의 경우 전반 초반 팀의 리드를 안겨주는 선제골과 2골 차의 리드를 따라 잡힌 후반 동점 상황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자신의 클래스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이날 뮌헨 원정 경기에 폭설까지 내리면서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기가 싶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자신의 기록한 슈팅 2회를 모두..

축구 2021.04.08

[클럽월드컵] 바이에른 뮌헨 티그레스 격파하고 우승...6관왕 달성

거함 바이에른 뮌헨이 북중미 챔피언 티그레스를 격파하고 클럽월드컵 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2021년 2월 12일(한국시간 금요일 오전 03시 00분) 바이에른 뮌헨 VS 티그레스의 클럽월드컵 결승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는 후반 14분 벵자민 파바르가 결승골을 터뜨린 바이에른 뮌헨이 티그레스를 1대0으로 격파하였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클럽월드컵 우승까지 기록하면서 2009년 바르셀로나에서 이어서 사상 2번째로 6관왕이라는 대업을 달성하였습니다. 올시즌에도 현재까지 리그에서 라이프치히에 승점 7점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5승 1무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해있는 바이에른 뮌헨 성과에 일등 공신은 바로 한스 플릭 감독과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를 뽑을 수 있겠습..

축구 2021.02.12

[리그앙]PSG 토마스 투헬과 결별...후임으로 포체티노 유력

리그앙의 강호 파리 생제르망이 감독 토마스 투헬과의 동행을 마감하였습니다. PSG는 한국 시간으로 12월 2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18년 7월부터 팀을 이끈 감독 토마스 투헬 감독과의 계약을 마감하기로 발표했습니다. PSG 감독을 역임하기 전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와 도르트문트에서 커리어를 쌓은 투헬 감독은 2018년 여름 PSG 사령탑에 부임하였습니다. 그는 PSG에 부임 후 약 2년 간 리그앙 2회 FA컵 1회, 리그컵 1회 우승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직전 시즌인 2019-2020시즌의 경우 리그앙과 FA컵 리그컵에서 모두 우승을 거머쥐었고, PSG가 그토록 염원하던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전까지 올라가면서 빅이어를 손에 넣을 뻔했으나 바이에른 뮌헨에게 아쉽게 0대1 석패하면서 준..

축구 2020.12.29

[FIFA]레반도프스키 2020년 FIFA 올해의 선수상 등극...메날두 체제 붕괴

폴란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2020년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 12월 18일(한국시각 오전 03시 00분) FIFA에서 주관한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서 FIFA 올해의 선수상의 주인공으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호날두와 메시를 따돌리고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동안 FIFA 올해의 선수상의 경우 2008년 호날두의 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10년간 호날두와 메시가 양분하면서 세계 최고 축구선수의 자리를 양분해왔습니다. 그들은 10년 간 서로 5번씩 수상을 하면서 세계 축구의 패권을 양분하다가 이 흐름은 2018년 루카 모드리치의 수상으로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9년 메시가 반다이크를 따돌리고 다시 수상했으나 이번 202..

축구 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