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한국시간 목요일 오전 10시) LA 레이커스 VS 마이애미 히트의 NBA 파이널 1차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는 116-98 LA 레이커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오늘의 키플레이어는 슈퍼스타 듀오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의 활약이라고 뽑을 수 있겠습니다. 이날 제임스와 데이비스는 각각 25득점 13리바운드 9어시스트, 34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3블록슛을 기록하면서 10년 만에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LA 레이커스의 1차전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이날 경기 초반 마이애미의 득점포가 불을 뿜으면서 23-10의 초반 리드를 내줬습니다. 그러나 이후 레이커스의 내 외곽이 불을 뿜으면서 단숨에 점수차를 뒤집으며 전반을 65-48 리드로 마감하였습니다. 후반 들어 마이애미가 점수차를 좁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