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겨울 펼쳐질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 포트가 모두 확정됐다.
3월 A매치가 모두 종료된 직후 발표된 FIFA 랭킹의 공지되면서 조추첨 포트가 모두 확정된 가운 월드컵 진출국 별 포트는 아래와 같다.
(FIFA 랭킹 3월 기준)
포트 1 : 카타르(51위), 브라질(1위), 벨기에(2위), 프랑스(3위), 아르헨티나(4위), 잉글랜드(5위), 스페인(7위), 포르투갈(8위)
포트 2 : 멕시코(9위), 네덜란드(10위), 덴마크(11위), 독일(12위), 우루과이(13위), 스위스(14위), 미국(15위), 크로아티아(16위)
포트 3 : 세네갈(20위), 이란(21위), 일본(23위), 모로코(24위), 세르비아(25위), 폴란드(27위), 한국(29위), 튀니지(35위)
포트 4 : 카메룬(37위), 캐나다(38위), 에콰도르(46위), 사우디아라비아(49위), 가나(60위), 페루(22위) or 호주(42위) or UAE(68위), 코스타리카(31위) or 뉴질랜드(101위), 웨일스(18위) or 우크라이나(27위) or 스코틀랜드(39위)
관심이 모은 한국의 경우 포트 3에 들어가게 됐으며, 필자의 의견으로 포트 1에 잉글랜드, 포트 2에 덴마크, 포트 4에 에콰도르를 만나면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보인다.
조추첨의 경우 같은 대륙 별 국가끼리는 만날 수 없으며, 13개국이 참가하는 유럽의 경우 한 조당 2개의 유럽 국가가 속할 수 있다.
이번 조 추첨은 4월 2일(한국시간 1시) 카타르 도하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조 추첨은 축구계의 레전드인 카푸(브라질), 로타어 마테우스(독일)를 비롯해 아델 아흐메드 말랄라(카타르), 알리 다에이(이란), 보라 밀루티노비치(세르비아/멕시코), 제이-제이 오코차(나이지리아), 라바 마제르(알제리), 팀 케이힐(호주)이 추첨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 Firstpost, 머니투데이,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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