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손흥민은 리그에서 명실상부 가장 꾸준한 공격수다

laudrup7 2022. 3. 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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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축구 스타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꾸준히 활약 중이다.

 

손흥민은 15-16시즌 토트넘 핫스퍼에 합류한 이래 올시즌까지 총 7시즌째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토트넘에 입성한 첫 시즌 치열한 주전 경쟁 및 새로운 환경의 적응기로 인해 리그 28경기에서 4득점 1도움에 그치고 말았다.

그러나 적응기를 마친 두번째 시즌부터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손흥민은 리그 34경기 14 득점 6도움이라는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면서 단숨에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성장했다.

 

그리고 올시즌의 경우에도 현재까지 리그 26경기 동안 13득점 5도움을 기록하면서 변함없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공격수의 파괴력을 나타낼 수 있는 것 중 가장 확실한 것이 바로 공격포인트인데 손흥민은 이 부분에서 리그에서 가장 오랫동안 꾸준하게 파괴력을 뽐내고 있다.

16-17시즌 이후 리그에서 6시즌 연속으로 18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유일한 선수가 바로 손흥민이다.

 

또한 같은 기간으로 리그에서 6시즌 연속으로 10득점 이상과 5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유일한 선수가 바로 손흥민이다.

 

이는 손흥민의 확실한 피니셔의 면모와 함께 동료의 찬스를 살리는 이타적인 면까지 함께 갖추고 있다는 것으로 말 그대로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여주는 수치이기도 하다.

그동안 아시아 출신 공격수 중에 두각을 나타내는 공격수는 있었어도 손흥민처럼 최상위 레벨에서 꾸준하게 활약을 해주는 선수는 전무한 상황이다.

 

현재 손흥민의 활약은 대륙을 배제하고도 전 세계에서 가장 위력적인 공격수를 뜻하는 지표로서 그동안 손흥민이 보여준 활약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증명하기도 한다.

 

현재 만 29세의 나이로 앞으로 3~4년 간 더욱 전성기를 구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가 앞으로의 커리어를 어떻게 작성해나갈지 기대해보도록 하자.

 

 

이미지 출처 : 코리아 헤럴드, Shutterstock, Cartilage Free Captain, 뉴욕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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