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들.
지난번 K리그 구단 별 1~3위 팀들에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지난 시즌 K리그 4~6위를 기록한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FC, 수원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K리그 구단 별 프랜차이즈 스타
(순서 : 작년 시즌 리그 순위)
전북 현대 : 최철순
울산 현대 : 이동경
대구 FC : 정승원
제주 유나이티드 : 이창민
수원 FC : 박배종
수원 삼성 : 민상기
FC 서울 : 기성용
인천 유나이티드 : 김도혁
포항 스틸러스 : 강상우
성남 FC : 이태희
강원 FC : 한국영
광주 FC : 엄원상
첫 번째는 제주의 이창민이다.
이창민은 2014년 부천 FC에서 데뷔한 이후 2016년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줄곧 제주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연령별 국가대표팀에서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할 정도로 동나이대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최근에는 리그 내에서 손꼽히는 중원 자원으로 뽑히고 있다.
기본적으로 중앙 미드필더 어느 위치에서 활약 가능하며, 특히 중거리 슈팅이 일품으로 강력한 슈팅 능력을 장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두 번째는 수원 FC 박배종이다.
박배종은 2012년 수원 FC에서 데뷔한 이래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고는 줄곧 수원 FC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수원 FC가 내셔널리그에서 활약할 때부터 활약했으며, 현재는 주전 골키퍼 유현에 이은 팀 내 넘버 2 골키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 번째는 수원 삼성의 민상기다.
민상기는 2010년 수원 삼성에서 데뷔한 이래 박배종과 마찬가지로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고는 줄곧 수원 삼성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또한 민상기는 수원의 산하 유스인 매탄고등학교 출신으로 지난 시즌 수원 삼성이 자랑하는 매탄소년단의 시초 격이라고 볼 수 있다.
올시즌을 앞두고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는 등 선수단 내에서 신망이 높으며, 전형적인 파이터형 수비수로서 대인마크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수원 팬들에게는 레전드 곽희주의 후계자로 불리기도 한다.
오늘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 FC, 수원 삼성의 구단 별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해 소개해 봤는데요. 다음에는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해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MK스포츠, 조선일보, 국제뉴스, 머니투데이, 나무위키, 뉴스1,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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