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A대표팀]현재 한국 축구는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와 센터백을 보유 중이다

laudrup7 2023. 11. 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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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역대급 황금세대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공수 양면에서 월드클래스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위에서 지칭한 월드클래스는 선수는 대다수의 팬들이 알고 있듯이 바로 손흥민(토트넘 핫스퍼)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다.
 
현재 두 선수는 세계 3대 빅리그로 평가받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상 EPL)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나란히 활약 중이다.
 
현재 두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토트넘과 뮌헨은 리그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위치하고 있을 정도로 소속되어 있는 구단의 위상 또한 높은 편이다.


또한 두 선수는 소속팀 부동의 주전으로서 각각 공격과 수비에서 핵심적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손흥민은 리그 10경기에서 8득점 1도움으로 득점랭킹 2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민재의 경우 데뷔 경기 이후 매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소속팀의 리그 최소실점을 이끌고 있다.

실제로 두 선수의 위상은 축구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받는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손흥민의 경우 2022년 전체 11위에 올랐는데 이는 아시아인 선수 중 역대 가장 높은 순위에 해당된다.

김민재의 경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22위에 올랐는데 이는 전 세계 수비수들 중 가장 높은 순위에 해당된다.

세계 최고의 리그 그리고 최고의 팀 그리고 최고의 성과를 기록한 두 선수에게 월드 클래스 라는 칭호가 결코 과분해 보이지 않는다.

 
이미지 출처 : 동아일보,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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