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오피셜]카림 벤제마 생애 첫 발롱도르 수상...손흥민 11위

laudrup7 2022. 10. 18. 08:51
728x90
반응형

프랑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 스타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생애 첫 발롱도를 품에 않았다.

 

벤제마는 2022년 10월 18일(한국시간 기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1-22시즌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1위에 오르면서 올해 수상자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 잡지인 레퀴프에서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956년 부터 지금까지 축구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벤제마는 이번 발롱도르 투표에서 함께 노미네이트된 사디오 마네(FC 바이에른 뮌헨 2위)와 케빈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3위)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않게 됐다.

벤제마는 21-22시즌 모든 대회 도합 46경기 동안 44골 15도움을 기록했으며 스페인 라리가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왕에 오르면서 해당 대회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끄는데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한국의 손흥민은 이번 투표에서 아시아인 역대 최고 순위인 11위를 기록하면서 작년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것에 대한 공헌도를 인정받았다.

 

또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FC 바르셀로나)가 게르트 뮐러 상을 티보 쿠르투와(레알 마드리드)가 야신상, 파블로 가비(FC 바르셀로나)가 코파 트로피 상, 알렉시아 푸테야스(FC 바르셀로나)가 여자 발롱도르 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미지 출처 : 뉴욕 타임즈, 마르카

 

 

laudrup7story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