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강의 공격 라인업을 자랑하는 울산의 공격력이 차갑게 식어버렸습니다. 2021년 4월 25일(한국시간 14시 00분) 울산 현대 VS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 12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는 0대0 무승부로 마무리되면서 양 팀 모두 승점 1점씩만을 획득했습니다. 이날 경기 무득점으로 울산은 지난 수원 삼성과의 경기부터 3경기 연속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이동준, 김인성의 국가대표 좌우날개를 필두로 이청용, 김지현, 윤빛가람, 이동경, 힌터제어, 바코 등 K리그 최정상급 공격진을 자랑하는 울산이지만 최근 무득점이 지속되면서 공격진에 대한 고민이 많은 상황입니다. 특히 울산 공격력의 감소 요인으로는 중앙 스트라이커의 부진을 뽑고 싶습니다. 울산은 올시즌을 앞두고 3시즌 동안 K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