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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drup7의 쉰여덟 번째 추천 시]냉혈한

냉혈한 오늘도 피는 차갑다 내가 나의 피를 본 것이 옛날이다 나의 말은 흉기 같은 뾰족함으로 날뛴다 나의 심장은 단단하게 굳었으면서 당신의 심장 아니면 가슴을 종잇장처럼 뚫는다 찢는다 참 쉬워 왜 피가 차가운 주제 얼어 죽는 게 어렵다 세영 사람은 참 재밌다. 사람은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며, 그 감정을 토대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한다. 사람의 여러 모습 중 하나가 바로 '냉혈한'이다. '냉혈한'은 사전적 의미로 "인정이 없고 냉혹한 남자."를 뜻한다. 매우 무서운 의미를 지닌 '냉혈한'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냉혈한'을 만날 수 있으며, 타인에게 있어 내가 '냉혈한'의 모습이 비춰질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고 싶어 하지 않으며, 또한..

추천 시 2023.09.14

[laudrup7의 백쉰두 번째 음악추천]토이(Toy) - 그럴때마다

안녕하세요 방문객 여러분들. 2023년도 어느덧 벌써 3분기를 지나가고 있네요. 다들 연휴 계획은 세우셨나요? 오늘의 추천 음악은 바로 토이(Toy) - 그럴때마다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곡은 토이의 첫 번째 라이브 앨범 2번 CD의 9번 트랙 곡입니다. 밀레니엄 세대 특유의 감성의 물씬 나는 곡인 오늘의 추천 곡은 토이의 여러 대표 곡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14년 KBS에서 방영한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 역할을 맡은 정유미 배우가 부른 것을 듣고 알게됐습니다. 다들 오늘의 추천 곡 들으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용~~ 이미지 출처 : SoundCloud, 유튜브 laudrup7의 story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음악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