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분데스리가]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최강 바이에른 뭰헨

laudrup7 2021. 10. 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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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 뭰헨이 올시즌에도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면서 리그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현재 5대 빅리그 기준 모든 팀들이 8라운드 이상 경기를 치른 가운데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있는 팀이 바로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뭰헨이다.

 

뭰헨은 리그 8경기를 치른 동안 무려 29득점이라는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하면서 6승 1무 1패 승점 19점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축구 팬들 사이에서 농담처럼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바이에른 뭰헨 걱정"이라고 할만큼 매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뭰헨이지만 올시즌 초반 공격력은 가히 빅리그 최강이라고 부를 정도의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5대 빅리그 기준으로 뭰헨 제외 경기당 3득점 이상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팀은 전무한 상황이며, 심지어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의 MNM 트리오를 갖춘 파리 생제르망도 10경기 24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분데스리가를 기준으로 보면 현재 뭰헨은 득점랭킹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레반도프스키를 필두로 5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를 무려 5명이나 보유하고 있다.

 

뭰헨을 제외하고 분데스리가 17팀 중 현재 공격포인트 5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가 7개 구단에서 각 1명씩 7명인 것을 볼 때 현재 뭰헨의 화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할 수 있는 모습이다.

 

비단 분데스리가 뿐만 아니라 뭰헨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바르셀로나의 원정인 누캄프에서 3득점을 하는 등 3경기 12득점을 기록하면서 무대를 가리지 않고 있다.

참고로 분데스리가 한시즌 최다 득점은 독일산 폭격기 게르트 뮐러가 활약한 71-72시즌의 101득점으로 바이에른 뭰헨이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분데스리가 한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과연 뭰헨이 지금의 화력을 시즌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올시즌 분데스리가를 지켜보는 팬들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이미지 출처 : Bayern Strikes, 가디언, 디 애슬래틱, 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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