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손세이셔널' 손흥민 2골 1도움 맹활약

laudrup7 2020. 10. 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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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막 끝난 10월 5일(한국시간 월요일 00시 30분) 토트넘 핫스퍼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EPL 4라운드 경기에서 '손세이셔널' 손흥민의 2골 1도움의 환상적인 활약을 앞세워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무려 6대1로 대파하였습니다.

 

첫 번째 골

 

 

 

첫 번째 어시스트

 

 

 

두 번째 골

 

본래 손흥민은 지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A매치 이후에서나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었는데요, 예상을 뒤엎고 맨체스터 유나이트디 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날 2골을 추가하면서 올시즌 리그 6호골을 달성하면서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함께 득점랭킹 공동 선두로 도약하였으며, 팀이 치른 모든 대회에서 도합 6경기 7골 3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달성하였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햄스트링에 마법이 일어났다"고 말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같이 빅매치에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고 얘기하며 "이렇게 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얘기하였습니다.

 

시즌이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 폭발적인 페이스로 공격포인트를 쌓고 있는 손흥민이 과연 올시즌 최종적으로 어떠한 성과를 거둘지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laudrup7story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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