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A대표팀]쾌조의 컨디션으로 클린스만 호에 합류하는 공격 자원들

laudrup7 2023. 9. 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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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다가오는 주 유럽 원정 평가전을 2연전을 치르는 가운데 공격자원들이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클린스만 호는 다가오는 9월 8일과 9월 13일(이상 한국시간 기준) 웨일스와 사우디아라비아와 유럽에서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이후 약 5년 만에 유럽에서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소집 직전 경기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연일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가장 빛나던 선수는 에이스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9월 2일(한국시간 기준) 치른 번리와의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팀이 5대2로 승리하는데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앞선 리그 3경기 동안 좋은 모습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손흥민은 이번 해트트릭을 계기로 한층 자신감이 상승할 전망이다.

손흥민 다음으로 맹활약을 펼친 선수는 벨기에에서 활약 중인 홍현석이다. 홍현석은 리그 5라운드 클럽 브뤼헤 전에서 멀티골을 폭발시키면서 팀이 2대1로 승리하는데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홍현석은 지난달 25일 치른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아포엘 전에서도 득점을 터뜨리는 등 시즌 초반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하고 있다.

 

클린스만호 공격자원들은 이들 외에도 황희찬과 조규성이 나란히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면서 시즌 초반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외에도 그동안 부상으로 뛰지 못한 오현규가 올드펌 더비에 교체로 출전했으며, 황의조 또한 노리치 시티로 임대 이적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출전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부상으로 소집되지 못한 이강인 외에 대부분의 공격자원들이 모두 소집된 가운데 A매치 직전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기대감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 이브닝 스탠다드,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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