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름다운 얘기를 하자
병든 너는 내 그림자
미운 네 꼴은 또 하나의 나
어쩌자는 얘기냐, 너는 어쩌자는 얘기냐
별이 자꾸 우리를 보지 않느냐
아름다운 얘기를 좀 하자
노천명
인간은 누구나 다양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나 자신 또한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 모두를 가지고 있다.
나는 겉으로는 자신감 있게 행동하려고 한다. 사회 안에서 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나 자신 스스로도 지키지 못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끔 내 마음 한켠에 자신감이 떨어진 내가 보이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난 당황하는데 그것을 티 내지 않으려고 한다.
부정적인 나의 모습도 "나"지만 그다지 보고 싶진 않다. 부정적인 것과 친해져서 좋을게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힘들수록 나의 긍정적인 모습을 바라보자 난 멋있다. 그리고 나는 내가 자랑스럽다.
728x90
반응형
'추천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laudrup7의 쉰네 번째 추천 시]봄과 이별 (6) | 2023.03.31 |
---|---|
[laudrup7의 쉰세 번째 추천 시]봄을 이긴 겨울은 없다 (4) | 2023.03.02 |
[laudrup7의 쉰한 번째 추천 시]눈 (6) | 2023.01.12 |
[laudrup7의 쉰 번째 추천 시]다시 오는 봄 (6) | 2022.11.17 |
[laudrup7의 마흔아홉 번째 추천 시]사랑의 꽃 (4) | 2022.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