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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이제는 MVP를 요구하는 돈치치의 22-23시즌

laudrup7 2022. 11. 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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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서부컨퍼런스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가 올시즌 초반 폭발적인 기세를 선보이고 있다.

돈치치는 올시즌 초반 9경기 동안 평균 36.0득점 8.4리바운드 8.3어시스트 1.9스틸 자유투 9.1개을 기록하면서 펄펄 날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돈치치의 득점 페이스인데 시즌 개막 이후 현재까지 매경기 30득점 이상을 기록하면서 개막 기준 연속 경기 30득점 이상 신기록을 작성했다.

기존 기록 보유자는 The Man 마이클 조던(6경기 연속)이다.

 

이러한 폭발적인 득점 페이스와 함께 돈치치는 현재 득점 1위 어시스트 7위 스틸 8위 자유투 1위 등 팔방미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올시즌 리그 5년 차를 맞이하면서 조던이 갖고 있는 기록을 넘어서는 등 물이 오른 기량을 과시 중인 돈치치는 초반이기는 하나 MVP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2018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NBA에 입성한 돈치치는 데뷔년 신인왕 이후 매년 ALL-NBA 퍼스트팀을 수상하면서 단숨에 최고 수준의 레벨로 올라섰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규시즌 MVP 후보에 오른 적이 없는 가운데 리그 5년 차를 맞이한 올해 MVP 레이스에 뛰어들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돈치치의 소속팀인 댈러스 또한 9경기 6승 3패로 서부컨퍼런스 5위에 위치하는 등 좋은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NBA 차세대 아이콘으로 불리는 돈치치가 올시즌 MVP라는 최정상의 위치에 올라 현시대의 아이콘으로 올라설 수 있을지 돈치치의 활약상을 주목해보자.

 

 

이미지 출처 : NBA.com, The Sp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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