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오피셜]삼바 군단 브라질 월드컵 최종엔트리 확정...마르티넬리 깜짝 발탁

laudrup7 2022. 11. 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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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승 후보이자 삼바 축구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최종 엔트리 명단을 확정지었다.

 

브라질 축구협회(이상 CBF)는 11월 7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출전 선수들에 대한 발표를 게재했다.

 

명단은 아래와 같다.

GK : 알리송(리버풀 FC), 웨베르통(SE 파우메이라스),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


DF : 다닐루, 알렉스 산드루, 글레이송 브레메르(이상 유벤투스), 티아고 실바(첼시 FC), 마르키뉴스(파리 생제르맹), 다니 알베스(UNAM 푸마스),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알렉스 텔레스(세비야 FC)

MF : 카세미루, 프레드(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카스 파케타(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파비뉴(리버풀), 브루누 기마랑이스(뉴캐슬 유나이티드), 에베르통 히베이루(플라멩구)

FW : 히샬리송(토트넘 홋스퍼),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하피냐(FC 바르셀로나), 안토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브리엘 제수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이상 아스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이상 레알 마드리드), 페드루(플라멩구)

이번 명단에서 브라질은 예상대로 네이마르와 비니시우스 티아구 실바, 알리송 등 슈퍼스타들을 대거 발탁하면서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아스날에서 활약 중인 마르티넬리를 깜짝 발탁하였고, 호드리구와 안토니 등의 어린 선수들이 베테랑은 피르미누, 쿠티뉴 같은 선수들을 대신해서 대거 발탁됐다.

 

이번 월드컵에서 G조에 속하게 된 브라질은 동유럽의 강호 세르비아와 알프스의 상징 스위스 그리고 아프리카의 사자 카메룬과 한조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FIFA 랭킹 1위이자 영원한 우승후보로 뽑히는 브라질이 지난 2002년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챔피언 자리에 복귀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브라질은 11월 25일(한국시간 기준)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치를 전망이다.

 

 

이미지 출처 : 가디언, MSC Football, Qatar Trib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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