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레알 마드리드 초비상 지네딘 지단 코로나 19 확진

laudrup7 2021. 1. 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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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감독 지네딘 지단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는 악재를 맞이하였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월 22일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감독인 지네딘 지단이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스페인 국왕컵 32강전에서 3부 리그 팀은 알코야노에게 1대2 충격패를 당한 직후 이뤄진 검사에서 지단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지단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한 코칭스태프, 선수단의 감염 여부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올시즌 리그에서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승점 7점이나 뒤져있을 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조별예선에서 간신히 2위를 차지하면서 좋지 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이러한 상황에서 감독인 지단마저 당분간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올시즌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레알 마드리드는 지단이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정보 외에는 어떠한 소식도 발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과연 레알 마드리드가 이러한 악재를 극복하고 남은 목표인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거둘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NDTV Sports, AS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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