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리오넬 메시 비신사적 행위로 프로 첫 퇴장...사후 12경기 출장정지 처분 받을 수도..

laudrup7 2021. 1. 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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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프로 첫 퇴장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1월 18일(한국시간 화요일 오전 05시 00분) FC 바르셀로나 VS 아틀레티코 빌바오의 수페르코파 결승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는 연장 혈투 끝에 빌바오가 바르셀로나를 3대2로 격파하고 초대 수페르코파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승패를 떠나서 큰 이슈가 있었는데요, 바로 메시의 프로 첫 퇴장이었습니다.

 

빌바오 3대2로 리드하고 있는 후반 추가 시간 상황에서 메시가 상대 비얄리브레의 뒤통수를 가격하는 일이 발생하였고, 메시는 곧바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메시의 이번 퇴장은 프로 데뷔 후 첫 퇴장이었으며, 공과 상관없는 지역에서 상대방의 뒤통수를 가격한 것으로 사후 최대 12경기까지 징계처분을 받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은 평소의 메시와는 다르게 크게 흥분하여 상대방을 가격한 만큼 메시가 비신사적인 행위를 저질렀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판명됩니다.

 

과연 협회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떠한 처분을 내리게 될지 메시의 사후 징계 수위에 따라서 이번 시즌 바르샤의 한 해 농사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미지 출처 : Football Espana, Barca Blaugr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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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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