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이자 현재인 이강인이 프랑스 리그앙 빅클럽 이적을 확정지었다. 파리 생제르망은 7월 0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요르카에서 활약한 이강인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파리는 이강인을 영입하면서 이적료 약 2,200만 유로(약 300억원)을 지급했으며, 이강인과 2028년까지 총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손흥민의 뒤를 이어 장차 한국 축구를 이끌 대들보로 뽑히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재능을 두각을 드러낸 이강인은 2018년 만 17세의 나이에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에서 데뷔했다. 이후 세계청소년월드컵에서 2살 월반한 나이에 압도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골든볼을 수상하면서 재능을 드러냈다. 이후 2021년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에 입단한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