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무리뉴 11

[오피셜]토트넘 핫스퍼 무리뉴 감독 경질

토트넘이 올시즌 부진을 거듭한 주제 무리뉴 감독을 전격적으로 경질했습니다. 2021년 4월 19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의 작별을 발표했습니다. 2019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무리뉴 감독을 선임한 토트넘은 우승청부사라는 별명답게 포체티노 감독이 다져놓은 구단을 무리뉴가 한층 업그레이드 해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그러나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2019-2020시즌 리그 6위 및 챔피언스리그 16강, 2020-2021시즌 리그 7위 및 유로파리그 16강이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하면서 토트넘 구단 수뇌부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특히 손흥민과 케인이라는 세계 최고의 공격조합을 갖고 있음에도 수비 일변도의 전술을 펼치면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

축구 2021.04.19

[EPL]지금 손흥민에게는 휴식이 필요하다...토트넘 웨스트햄에 1대2 패배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의 지친 기색이 역력한 상황입니다. 2021년 2월 21일(한국시간 일요일 오후 21시 00분) 토트넘 핫스퍼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EPL 25라운드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는 전 후반 각각 1골씩을 기록한 웨스트햄이 토트넘을 2대1로 격파하였습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선발 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슈팅 1개 드리블 돌파 2회를 기록하였으나 전체적으로 경기에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였습니다. 심지어 슈팅 1개는 후반 막판인 42분에 기록할 정도로 손흥민 특유의 슈팅력을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2021년 새해 들어 토트넘이 소화한 13경기 중 12경기를 소화하면서 많은 출전시간을 소화하면서 지친 기색이 역력하고 컨디션 저하가 눈에 띄게 보이고 ..

축구 2021.02.22

[EPL]무색무취의 토트넘 핫스퍼 이제는 유로파리그도 힘들다

시즌 초반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듀오를 앞세워 우승까지 노렸던 토트넘이 이제는 유로파리그 티켓도 간당간당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2020년 2월 05일(한국시간 금요일 오전 05시) 토트넘 핫스퍼 VS 첼시의 EPL 21라운드 경기에서 첼시가 토트넘을 1대0으로 격파하고 런던 라이벌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겨갔습니다.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리그 3연패의 부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의 이러한 부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단연 해리 케인의 부상과 손흥민의 부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올시즌 둘은 리그에서만 각각 12골 11도움, 12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공격 듀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해리 케인의 경우 지난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

축구 20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