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시즌 K리그 일정이 반환점을 넘긴 가운데 선수 개개인 별로 가장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득점왕 및 도움왕 경쟁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K리그는 팀당 26경기를 소화하면서 전체 일정의 70%를 마친 상황이다. 현재 리그 우승 경쟁 및 AFC 챔피언스리그 티켓 더불어 상위 스플릿가 강등권 경쟁 등 여러가지 부문에서 치열하게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치열하게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득점왕과 도움왕 부문이다. 매년 가장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득점왕과 도움왕 부문은 개인적인 스탯 중 가장 많은 주목도를 받고 있는 부분이다. 현재 득점왕 경쟁의 경우 총 3명의 선수가 공동 선두를 내달리고 있는데 바로 주민규와 바코(이상 울산 현대) 그리고 나상호(FC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