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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백승호 잉글랜드 챔피언십 버밍엄 시티 입단 확정!

한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의 미드필더 백승호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잉글랜드 챔피언십 버밍엄 시티 입단을 확정지었다. 버밍엄 시티 구단은 1월 30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백승호가 버밍엄 선수(블루)가 되었다'는 타이틀을 뽑으며 이적을 반겼다." 고 밝혔다. 백승호는 버밍엄 시티에서 등번호 13번을 달고 뛸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2년 6개월로 2026년 6월 까지다. 이번 이적을 통해서 백승호는 지난 2021년 K리그 전북 현대로 이적한 이후 3년 만에 다시금 유럽 무대로 진출하게 됐다. 백승호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드필더 중 하나다. 유년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낸 백승호는 재능을 인정 받아 스페인 명문 FC 바르셀로나의 유스팀으로 이적하게 됐다. 이후 2016년 바르셀로나 B팀을 통해서..

축구 2024.01.30

[아시안컵]실망스러운 경기력에도 여유 있는 클린스만 감독...많은 것이 걸려 있는 사우디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개막 이후 연일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장인 클린스만 감독은 여전히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클린스만호는 2023 아시안컵 E조 조별리그 3경기 동안 1승 2무 승점 5점(골 8 실 6)을 거두면서 2위로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한조에 묶인 한국은 본래 무난하게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조별리그를 치를수록 고전한 가운데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간신히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이렇듯 부진한 경기력 속에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으나 정작 당사자는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클린스만 감독은 1월 27일(한국시간 기준) 미디어와 갖은 인터뷰에서 “결승전..

축구 20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