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오피셜]벤투호의 황태자 황인범 K리그 컴백...FC서울 입단

laudrup7 2022. 4. 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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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 또 다른 스타플레이어가 입성했다.

 

FC서울은 4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던 황인범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루빈 카잔 중원의 핵으로 활약하면서 유럽 리그에 안착한 황인범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분쟁으로 인해서 임시적으로 자유계약신분(FA)을 획득하면서 새로운 팀을 모색해왔다.

황인범의 합류로 서울은 기존 기성용, 오스마르에 이번 이적시장을 통해 한승규와 황인범까지 영입하면서 단숨에 리그 최고의 중원진을 구축하게 됐다.

 

이번 황인범과 서울은 우선 올해 6월말까지 계약기간을 갖으며, 예외적은 상황에 직면할 시 올해 말까지 함께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황인범은 벤투 감독의 국가대표팀의 부임한 이후 기성용의 대체자로서 부동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며, 이번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승선 또한 유력 시 되고 있다.

 

황인범은 이적 소감으로 "“시즌 중간에 합류했는데 팬분들이 좋아해 주실지는 모르겠다. 내가 오게 됐을 때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반기지 않는 분들도 있겠지만, 내가 유니폼을 벗는 그날에는 내가 떠난다는 사실이 아쉬울 수 있게끔 더 노력하고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을 약속한다." 고 다짐하면서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미지 출처 : 데일리안, 조선비즈, 서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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