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FIFA]손흥민 번리 전 70m 드리블 골 아시아인 두번째로 푸스카스상 등극

laudrup7 2020. 12. 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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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손흥민이 아시아인 두 번째로 FIFA 주관 올해의 골인 푸스카스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 12월 18일(한국시각 오전 03시 00분) FIFA에서 주관한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서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으로 대한민국의 손흥민이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푸스카스상은 손흥민의 번리 전 70M 드리블 골과 수아레즈의 감각적인 힐킥, 브라질 아라스카에타의 오버헤드킥 골 등 총 3개의 골이 최종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번 푸스카스상은 팬 투표 50%, 전문가 투표 50%를 합산해서 선정했으며 그 결과 손흥민의 번리 전 골이 올해의 골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마라도나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8강 잉글랜드를 상대로 넣은 세기의 골과 유사할만큼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골은 이번 푸스카스상 수상으로 세계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손흥민 선수가 남은 커리어동안 더 멋진 골을 터뜨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스포츠 동아, 재밌는세상, BT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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