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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조던 클락슨 생애 첫 식스맨상 수상..유타 구단 최초

laudrup7 2021. 5. 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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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유타 재즈의 조던 클락슨이 생애 최초로 올해의 식스맨상을 수상했습니다.

 

2021년 5월 25일(한국시간) NBA 사무국은 올해의 식스맨상 수상자로 유타의 조던 클락슨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올해의 식스맨상 3인 후보로는 유타의 조던 클락슨과 조 잉글스 그리고 뉴욕 닉스의 데릭 로즈가 경합을 벌였습니다.

조던 클락슨은 기자단 투표 결과 1위표 65표를 받으면서 34표를 받은 팀 동료 조 잉글스를 제치고 생애 최초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습니다.

 

클락슨은 올시즌 총 68경기 중 67경기를 식스맨으로 출격하면서 경기당 평균 18.4득점 4.0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유타 벤치 구간의 득점력을 책임졌습니다.

특히 올시즌 유타의 에이스인 도노반 미첼이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결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클락슨이 활약을 하면서 유타가 NBA 전체 승률 1위를 기록하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이번 식스맨상 수상은 클락슨 개인 첫 수상이자 유타 구단 첫 수상으로 클락슨과 유타 구단 모두 더욱 큰 영예로 다가오게 됐습니다.

 

한편 현재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맞대결 중인 유타는 1차전에서 충격패를 당한 가운데 과연 클락슨이 플레이오프에서도 유타 구단을 높게 비상시킬 수 있을지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의 클락슨과 유타의 활약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The Hive Sports, ATT 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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