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K리그]수원의 히트상품 매탄소년단의 맹활약

laudrup7 2021. 5. 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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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통의 명가 수원 삼성 유스들의 활약이 리그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2021년 5월 11일 현재까지 각 팀당 13~14경기를 치른 가운데 수원은 최근 몇 년 간의 부진을 딛고 3위 대구FC에 다득점 한 골 뒤진 4위에 올라와있습니다.

 

올해 수원의 활약의 주역은 단연 유스 출신들의 맹활약입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선수가 있는데 바로 2002년생 공격수 정상빈의 활약입니다.

 

올해 만 나이로 19살의 어린 정상빈은 9경기 동안 4골을 집어넣으면서 구단 최다 득점자이자 득점랭킹 공동 4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정상빈의 골을 넣은 상대들은 리그 강호로 뽑히는 전북, 울산, 포항, 서울을 상대로 한 득점으로 강팀과의 경기에서 자신의 재능을 더욱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상빈은 빠른 스피드를 장점으로한 저돌적인 돌파가 강점인 선수로 득점 뿐만 아니라 공수양면에서 상대를 거세게 밀어붙이고 압박을 하면서 팀의 전체적인 경기력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선수입니다.

 

수원은 정상빈 뿐만 아니라 2001년생 강현묵, 2000년생 김태환, 1998년생 박대원 등이 팀의 주축으로 자리 매김하면서 현재 리그에서 가장 익사이팅한 경기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탄고 출신인 민상기, 김건희 등이 현재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현재 2부리그에 김천 상무에서 군복무 중인 2001년생 공격수 오현규도 맹활약을 하고 있어 수원의 미래가 어느 때보다 밝은 상황입니다.

 

수원 유스들의 이러한 활약으로 팬들은 세계적인 보이그룹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의 그룹명을 따와 매탄소년단이라는 별명을 지어줄정도로 K리그 내 이들의 파급력이 엄청난 상황입니다.

 

과연 수원의 매탄소년단이 전통의 명가 수원의 부흥을 어디까지 이끌어갈 수 있을지 향후 매탄소년단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 Picuki, MSN,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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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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