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모나코 2

[리그앙]파국으로 치닫은 음바페와 파리 생제르망

프랑스 리그앙의 명문 파리 생제르망(이상 PSG)과 킬리안 음바페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았다. 음바페는 카타르 자본이 PSG에 들어온 이후 PSG 프로젝트의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10대 약관의 나이에 리그앙 명문 AS 모나코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면서 단숨에 전 세계 축구계의 주목을 받게 됐다. 그리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만 20세의 나이에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 2위 기록인 약 1억 4,500만 유로(약 2,101억원)를 기록하면서 PSG에 합류하게 됐다. 이후 음바페는 약 5시즌 동안 260경기 212득점 98도움을 기록하면서 PSG 역대 최고 득점 기록을 경신하는 등 PSG를 상징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또한 조국 프랑스의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및 2022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의 ..

축구 2023.08.11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음바페의 FA...속타는 PSG

차세대 축구 황제로 뽑히는 킬리안 음바페의 FA(자유계약 신분)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망(PSG)의 속이 점점 타들어가고 있다. 음바페는 15-16시즌 만 16세의 나이로 데뷔하면서 당시 소속팀 AS 모나코 최연소 데뷔 신기록을 작성하면서 혜성처럼 등장했다. 리그 첫 시즌 적응기를 보낸 음바페는 2년 차 시즌 자신의 잠재력을 폭발하면서 모든 대회 도합 44경기 26골 11도움을 기록하면서 소속팀에게 17년 만에 리그 우승 및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려놓으면서 전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러한 음바페에게 수많은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였고, PSG가 발빠르게 움직이면서 1억 8000만유로(약 2400억원)에 이적하게 됐다. 이후 음바페는 PSG의 리그 우승 및 각종 컵..

축구 202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