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올해의 선수 2

완벽한 말년을 보내고 있는 리오넬 메시..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아르헨티나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완벽한 말년을 보내고 있다. 메시는 2월 28일(한국시간 기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이상 FIFA)에서 개최한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서 남자 축구 부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메시는 작년에 열린 제 22회 카타르 월드컵에서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등 7경기 동안 7득점 3도움을 기록하면서 조국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우승하는데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또한 데뷔 이후 처음 둥지를 옮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망에서도 초반 부진을 딛고 연일 맹활약을 하면서 4년 만에 다시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앉게 됐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와 카림 벤제마의 경우 작년 한해 동안 월드컵 득점왕 및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활약을 ..

축구 2023.02.28

[FIFA]레반도프스키 2020년 FIFA 올해의 선수상 등극...메날두 체제 붕괴

폴란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2020년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 12월 18일(한국시각 오전 03시 00분) FIFA에서 주관한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서 FIFA 올해의 선수상의 주인공으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호날두와 메시를 따돌리고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동안 FIFA 올해의 선수상의 경우 2008년 호날두의 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10년간 호날두와 메시가 양분하면서 세계 최고 축구선수의 자리를 양분해왔습니다. 그들은 10년 간 서로 5번씩 수상을 하면서 세계 축구의 패권을 양분하다가 이 흐름은 2018년 루카 모드리치의 수상으로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9년 메시가 반다이크를 따돌리고 다시 수상했으나 이번 202..

축구 20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