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농구 전주 KCC의 송교창이 KBL 최초 정규리그 MVP 수상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소속팀 KCC를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송교창은 어느덧 데뷔 6년 차를 맞이하면서 팀의 에이스로 발돋움했습니다. 송교창은 올시즌 현재까지 총 50경기를 소화하면서 평균 득점 15.56점(국내 2위), 리바운드 6.34개(국내 2위), 어시스트 2.22개, 야투 성공률 50.54%(국내 5위)를 기록하였습니다.데뷔 초기 KCC의 기대주에서 주축으로 발돋움한 이후 어느덧 KBL을 대표하는 에이스로 성장한 송교창은 이제는 KBL MVP를 노리는 위치까지 성장하게 됐습니다. 개인의 좋은 경기력과 소속팀을 우승까지 이끈 공헌을 인정받아 유력한 MVP 후보로 떠오른 송교창이지만 강력한 경쟁자가 존재하는데 바로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