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6강 2

[아시안컵]현명한 선수단 운영이 필요해 보이는 클린스만호의 3차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었다.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현재 현명한 선수단 운영이 필요해 보인다. 클린스만호는 1월 25일 현재까지 조별리그 2경기 동안 1승 1무 승점 4점 골득실 2득점으로 E조 2위에 위치하고 있다. 아직 3차전 경기를 치르기 전이지만 앞선 조의 경기 결과에 따라 3차전인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한다고 하더라도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 짓게 됐다. 16강 상대를 두고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고 있는 현재 가장 이슈가 되는 부분이 있으니 주축 선수들의 경고 누적이다. 이번대회의 경우 경고누적이 2회일 경우 다음 경기 출전이 불가한 상황이다. 그리고 현재 한국은 현재까지 총 7명의 선수들이 경고를 받은 상황이다..

축구 2024.01.25

[카타르월드컵]세계 최강 앞에서 냉정한 현실을 마주한 벤투호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세계 최강 브라질 앞에서 냉정한 현실을 마주했다. 2022년 12월 6일(한국시간 기준) 벤투호는 삼바 군단 브라질 축구 대표팀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 토너먼트 경기를 치렀다. 조별리그에서 포르투갈 전 극적인 승리로 기대를 모은 벤투호였으나 경기 결과는 전반에만 4골을 실점하면서 1대4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날 벤투호는 그동안 부상으로 신음하던 김민재와 황희찬을 선발 명단에 포함시키면서 베스트 11을 가동했다. 지난 6월 한국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1대5의 대패를 당한 벤투호였으나 평가전에서 얻은 교훈과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준수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이번 브라질과의 맞대결에서는 어느 때보다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경기 ..

축구 20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