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세비치 2

[K리그]]매년 지속되는 주축 선수들의 이탈에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포항 스틸러스

K리그 명가 포항 스틸러스가 매년 주축 선수들의 이탈에도 호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포항은 올시즌 현재까지 21경기 동안 10승 7무 4패 승점 37점을 기록하면서 선두 울산 현대에 이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포항의 성적이 돋보이는 이유는 매년 주축 선수들의 이탈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4년 간 떠난 주요 선수 명단은 아래와 같다. 2023년 : 신진호, 이수빈, 이승모, 임상협, 허용준 2022년 : 강상우, 권완규 2021년 : 송민규, 최영준, 팔로세비치, 일류첸코, 김광석 2020년 : 이수빈, 완델손, 이진현 근래 4년 간 떠난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현재 리그 내 정싱급 선수로 활약했거나 직전 시즌 포항에서 커리어 하이에 가까운 활약상을 보인 선수들이다. 이렇듯 매년 좋은 성적을 기록..

축구 2023.07.11

[K리그]끝없는 부진의 FC서울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K리그의 명가 FC서울의 부진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K리그 27라운드 경기를 소화한 서울은 6승 7무 14패 승점 25점으로 현재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구단의 체질 개선을 나선 서울이기에 더욱 충격적인 성적으로 다가옵니다. 올시즌을 앞두고 서울은 지난 시즌 무려 4명의 감독을 선임한 시행착오를 극복하고자 광주 FC에서 뛰어난 지도력을 뽐낸 박진섭을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공격수인 나상호와 작년 K리그 최고의 외인이었던 팔로세비치를 영입하면서 작년 시즌 리그 최하위였던 득점력을 끌어올리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시즌 초반 기성용과 나상호가 분전하면서 잠깐 상위권에 이름을 오른 이후 끝없는 부진에 빠지면서 하위권에 머물게 되었..

축구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