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수비의 핵 김민재의 존재감이 더욱 부각되면서 빅리그 스카우터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300만 유로(약 41억원)에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김민재는 이적하자마자 붙박이 주전 수비수로 떠올랐다. 또한 김민재의 출전 여부에 따라서 페네르바체의 수비 온도가 달라지는 등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벌써부터 터키 슈퍼리그 최고의 센터백으로 떠올랐다. 현재 이러한 활약에 벌써부터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트넘 핫스퍼, 아스날 등의 빅클럽들이 김민재의 활약상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페네르바체는 현재 김민재를 두고 약 2500만 유로(약 335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책정하면서 그를 두고 빅클럽들과 밀당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