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이 지난 2023 아시안컵 이후 엄청난 외우내환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정리한 것은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고 정리해야 할 것들에 집중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023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에 우승을 목표로 나섰으나 조별리그부터 시종일관 저조한 경기력 끝에 요르단과의 4강전에서 0대2 패배를 당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이상 KFA)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지난 성과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고, 전력강화위원회를 개최하여 논의 끝에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해임을 결정했다. 클린스만 감독의 해임으로 하나의 문제가 처리된 가운데 현재 한국 축구에는 시급한 문제들이 다수 남았으니, 바로 손흥민과 이강인의 입장, 클린스만 후임 감독의 선임 그리고 정몽규의 거취 여부다. 아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