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물량공세가 엄청나다. 첼시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8승 4무 7패 승점 28점으로 10위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수년간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 단골손님이자 우승권 경쟁 레이스를 달렸던 첼시로서는 매우 낯선 상황이다. 첼시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매우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우선 1월 1일 이적시장이 개장하자마자 3명의 선수를 영입했는데 모두 브누아 바디아실, 안드레이 산투스, 다트로 포바나다. 이들은 모두 만 21세 이하의 젊은 선수들로 첼시가 현재의 위태로운 상황이다 팀의 미래를 위해 아낌 없이 투자를 했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의 이적료 합은 무려 6,150만 유로(약 825억원)에 달한다. 이들의 영입은 신호탄에 불과했는데 첼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