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시어러 4

[EPL]2년 연속 압도적인 득점 페이스를 과시 중인 옐링 홀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상 EPL) 맨체스터 시티의 옐링 홀란이 2년 차 징크스가 무색할 정도로 압도적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홀란은 9월 2일(한국시간 기준) 치른 풀럼과의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팀이 5대1 대승을 거두는데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홀란은 이날 3골을 더해 4경기 동안 6득점 1도움을 기록하면서 초반 득점 및 공격포인트 단독 선두를 내달리게 됐다. 작년 시즌 EPL 입성 첫 시즌 임에도 가공할만한 득점 페이스를 선보인 홀란은 수많은 기록들을 작성했다. 작년 시즌 35경기 동안 36득점 8도움을 기록하면서 EPL 출범 이후 단일 시즌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로 등극했다. 또한 시즌 도합 44개의 공격포인트를 단일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린 선수로 이름을 올렸..

축구 2023.09.08

[EPL]프리미어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골을 경신한 홀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이 역대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작성했다. 홀란은 5월 4일(한국시간 기준) 웨스트햄 유나이티와의 3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5분 잭 그릴리의 도움을 받아 왼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팀의 3대0 승리를 견인했다. 이번 득점으로 홀란은 리그 30호골을 기록하면서 기존 앨런 시어러(94-95시즌)와 앤디 콜(93-94시즌)의 34득점을 넘어선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역대 최다 득점자로 우뚝 섰다. 올해로 만 22세인 홀란은 어린 시절부터 폭발적인 득점 감각을 뽐내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2018년 만 17세의 어린 나이에 노르웨이 1부리그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홀란은 이후 잘츠부르크로 이적하면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19-20시즌 오스트리아 리그와..

축구 2023.05.04

[EPL]구단 신기록을 작성한 홀란 남은 건 EPL 신기록이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옐링 홀란이 구단 신기록을 작성했다. 홀란은 2월 26일(한국시간 기준) 본머스와의 리그 25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해당 경기에서 홀란은 후반 팀의 리드를 벌리는 추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팀의 4대1 승리에 견인했다. 해당 경기 득점으로 홀란은 리그 27호골을 성공시키면서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갖고 있던 기존 26호골을 뛰어 넘는 구단 역대 리그 최다 득점자로 올라서게 됐다. 홀란의 기록이 대단한 것은 아직까지 시즌 전체 일정의 3분의 2가 채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신기록을 작성했다는 것이다. 일찍이 어린 시절부터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인 홀란은 최상위리그로 평가 받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이면서 자신의 재능이 진짜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제 홀란에게 남은 것..

축구 2023.03.03

엘링 홀란은 과연 몇골을 넣고 시즌을 마감할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이 시즌이 개재하자마자 괴물 같은 득점력을 과시했다. 홀란의 소속팀인 맨시티는 12월 29일 펼쳐진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3대1 완승을 거두면서 승점 35점으로 선두 아스날에 5점 뒤진 2위에 안착했다. 이날 맨시티가 승리를 거둘 수 있는 요인은 단연 멀티골을 성공한 홀란이다. 홀란은 이날 경기에서 두 골 모두 잭 그릴리쉬에게 도움을 받아 왼발과 오른발 각기 한차례씩 득점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홀란은 이번 득점으로 리그 14경기 만에 20득점 고지를 밟게 됐는데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단기간 20득점 고지의 기록이다. 종전의 기록은 케빈 필립스가 99-00시즌 선더랜드 시절 보여준 21경기로서 무려 7경기나 단축시키면서 괴물..

축구 202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