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 5

[오피셜]GOAT 리오넬 메시 통산 8번째 발롱도르 수상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GOAT 리오넬 메시가 통산 8번째 발롱도르 수상을 확정지었다. 메시는 2023년 10월 30일(한국시간 기준) 메시는 이번 수상으로 통산 8번째 수상의 영예를 앉으며 통산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격차를 3회차로 더욱 벌렸다. 메시가 2023년 발롱도르 주인공을 뽑히는데 있어 가장 큰 성과는 단연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이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메시는 조별리그 폴란드와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매 경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7경기 동안 7득점 3도움의 엄청난 활약으로 조국 아르헨티나가 32년 만에 우승을 거두는데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메시는 2004년 스페인 라리가 FC 바르셀로나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20년 간 월드컵 우승 1회, 코파 아메리카 우승 1회, 라리가 우승 1..

축구 2023.10.31

완벽한 말년을 보내고 있는 리오넬 메시..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아르헨티나의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완벽한 말년을 보내고 있다. 메시는 2월 28일(한국시간 기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이상 FIFA)에서 개최한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서 남자 축구 부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메시는 작년에 열린 제 22회 카타르 월드컵에서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등 7경기 동안 7득점 3도움을 기록하면서 조국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우승하는데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또한 데뷔 이후 처음 둥지를 옮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망에서도 초반 부진을 딛고 연일 맹활약을 하면서 4년 만에 다시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앉게 됐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와 카림 벤제마의 경우 작년 한해 동안 월드컵 득점왕 및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활약을 ..

축구 2023.02.28

메시와 호날두의 상반된 라스트 댄스와 GOAT

오랫동안 세계 축구계의 패권을 두고 겨룬 쌍두마차 메시와 호날두가 상반된 라스트 댄스를 펼쳤다. 메시와 호날두는 각각 2002년과 2004년 프로 데뷔한 이래 정상 위치에서 끊임없이 경쟁해왔다. 먼저 메시의 경우 데뷔 이후 점차적으로 재능을 과시하더니 08-09시즌 소속팀 바르셀로나가 트레블(리그,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을 거두는데 일등공신으로 활약하면서 2009년 당대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이후 메시는 전무후무한 발롱도르 4연패 및 6번의 발롱도르를 더 수상했으며, 무려 10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더불어 수많은 개인상을 휩쓸면서 당대를 넘어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위상을 드높였다. 또한 국가대표팀에서도 아르헨티나 역사상 가장 많은 출전(1..

축구 2023.01.25

[오피셜]한국 FIFA 랭킹 3계단 상승한 25위...아르헨티나 2위

세계인의 축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마무리된 가운데 국제축구연맹(이상 FIFA)에서 월드컵을 반영한 FIFA 랭킹을 발표했다. FIFA는 12월 22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마지막 FIFA 랭킹을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한국의 FIFA 랭킹은 이전 28위에서 3계단 상승한 25위에 위치했다. 한국의 FIFA 랭킹은 일본(20위), 이란(24위)에 이은 아시아 전체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10월 25일 이후 가장 높은 위치에 랭크하게 됐다. 한편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3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아르헨티나의 경우 3위에서 1계단 오른 2위에 위치하게 됐다. 그 외에도 브라질이 1위, 프랑스가 3위, 크로아티아가 7위, 모로코가 11위에 각각 ..

축구 2022.12.23

[카타르월드컵]마침내 왕관을 쓰게 된 GOAT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커리어의 정점을 찍으면서 왕관의 주인에 등극했다.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은 12월 19일(한국시간 기준) 프랑스와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프랑스를 물리치면서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등극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메시가 커리어 유일한 빈 공간이었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지에 대해 많은 이목이 집중됐었다. 이날 경기에서 메시는 멀티골을 집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승부차기에서 1번 키커로 깔끔하게 득점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맹활약을 펼치면서 조국이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2004년 스페인 FC 바르셀로나에서 프로 데뷔를 한 메시는 지난..

축구 20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