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서부컨퍼런스 새크라멘토 킹스의 디에런 팍스가 22-23시즌 올해의 해결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않게 됐다. NBA 사무국은 4월 19일(한국시간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팍스가 올해의 해결사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올해의 해결사는 올시즌 처음으로 신설된 상으로 경기 종료 5분전, 5점 차 이내 상황 즉 클러치 상황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팍스는 총 100명의 취재 기자 및 해설가로 구성된 투표인단 중 무려 91명에게 1위표를 얻으면서 2위 지미 버틀러와 3위 더마 드로잔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팍스는 올해 클러치 상황에서 2위 드로잔보다 무려 35득점 많은 194득점을 폭발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집중력이 더욱 최고조로 올라가는 3분 전 3점 차 이내 상황에서 무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