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동부컨퍼런스의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리빌딩 버튼을 누르면서 팀 재건 사업에 들어갔다. 인디애나는 올시즌 현재까지 기대와 다르게 동부컨퍼런스 13위에 머물면서 트레이드 마감기한을 앞두고 주전급 선수들 대부분을 트레이드에 내놓았다. 그리고 현재 시간으로 트레이드 시장의 주요 팩터로써 2건의 눈에 띄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IND : 리키 루비오, 2022년 1라운드, 2라운드 지명권, 2027년 2라운드 지명권 CLE : 캐리스 르버트, 2022년 2라운드 지명권 2. IND : 타이리스 할리버튼, 버디 힐드, 트리스탄 탐슨, 트레이드 예외조항(약 600만 달러) SAC : 도만타스 사보니스, 제러미 램, 저스틴 할러데이, 2023년 2라운드 티켓(31~55순위 보호), 2..